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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92] 낫을 들고 묻다. 너는 무엇이냐?

파란노을note 조회 934추천 182010.09.18

내일도 오늘같은 날이기를 기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장승은 오늘도 웃고, 수밖꽃도 활짝 핀 아침 하루를 준비중입니다.
▽▼▽ 시작 나팔소리에 진영에서 오신 '저만디' 부부와 함께 묘역벌초를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입구 돌담정리를 했습니다.
▽▼▽ 김정호 대표님과 식구들은 무우 파종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 보미니성우, 쪽상, 자봉님은 무우 파종이 신기한 가 봅니다.
▽▼▽ 보미니성우, 일당백의 '발통', 자봉, 현우, 반디님이 나란히 앉아서 팥빙수를 드시고 계시네요. 도마뱀도 한 숟가락하고 싶군요.
▽▼▽ 오늘도 하루가 함지에 잠깁니다. 나 자신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너는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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