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돌솥note 조회 1,508추천 242011.06.24

술을 따른다.
무릎 꿇고 두손으로
진지하게 따른다.
 
왜?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잔 들고 기다리던 옆 사람에게도
역시 무릎, 무릎을 꿇고 한 잔 올린다.
 
왜?
 
국민이니까.
그가 바로 대통령이니까.


 


 

꼬마들에게는 사이다로 한 잔
역시 한 손으로 받쳐들고....
꼬마도 국민이고 대통령이니
한 손만 사용할 수는 없는 법...


 

 


 

오~!
뒤에서 기다리던 소년에게도
사이다 한잔....
 


 

막걸리가 남았어요?
그럼 저도 한 잔 주세요.
대통령인 국민이 따라주시니
두손으로 받습니다.

어깨와 가슴이 땀에 젖은 셔츠....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분


 

전직 대통령이 처음 약속대로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농부가 되어
셔츠에 땀이 젖도록 일을 하고
지지자들과 막걸리 한 잔 하시는 모습입니다.( 펌 )


 

 

 

부치지 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못한 편지'  -

김광석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739 [10/10/06경향][포토뉴스]4대강 시시각각 (4) 집앞공원 2010.10.06
7738 어머니!!! (6) 돌솥 2010.10.06
7737 삼거리 가게 (6) 김자윤 2010.10.06
7736 동네친구 (11) 돌솥 2010.10.06
7735 (4) 김자윤 2010.10.06
7734 토란대 (4) 김자윤 2010.10.05
7733 그리운 님과의 거리 짱돌공화국 2010.10.05
7732 시골집-174 (3) 김자윤 2010.10.05
7731 시골 할머니 (2) 김자윤 2010.10.04
7730 우리가 잠시 방심한 사이 사저 뒤 장군 차밭에는 잡풀들이 장악을 했습.. (14) 자봉 2010.10.04
7729 충북 옥천에서 무슨 일이... (2) 지역발전 2010.10.04
7728 님이 그리운 날 (14) 짱돌공화국 2010.10.04
315 page처음 페이지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