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을빛 노을

끊은단지note 조회 790추천 72011.09.02

용문면
첩첩한  산
산 그림자 강물에 떨어지는 고요 속 시간
오후 6시40분경 

산이 그려내는 곡선은 자연의
곡예적 예술
긴 여름을 지독하게 겪어낸

나뭇잎
깊은 산   산 속   숲들은
멀리서 이미 초록은 아니다  차라리 검은 빛 

아 ! 수 많은 검은 빛  산봉우리
곡선이 겹치는 바로  그 지점에 일몰의 순간에 정지된 태양이
경이로 있다  !

마치  둥근  쟁반같이  둥근
밤 하늘  환하게 비추는  한개의 원을
추호의 오차  틈바구니 없이 꽉 채운  달처럼 ...아 ! 경이와 탄성은
동시 !  저밑의  폐부로 부터  발원하여 ...

산 봉우리 날렵한 유선에 끼인
일몰의 해는  주황색  선명의 태양 고유의 빛깔을
마음껏 토해낸다  아니  마구 쏟아낸다 

blissful eternity ! 환희 ! 그 자체이다 !
어둠의 내면으로  침잠하기 전의 산 노을빛  고즈넉한  자연
그 속으로  잠겨드는 시간과 공간이 연출하는  신비함이란  아 !
그것은 말로는 할 수없는  경이로움 !  극미 !  심미 !  탐미주의  !

연분홍빛 은은함이  검게 그을린 산 
산 그림자   산과 산 그림자를 잉태한  강 
도도한 저녁강 !   내면으로 흐르는  물소리 !
 

가을빛
연분홍 노을
주황색  선명한  태양이  창조하는 naturalism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739 [10/10/06경향][포토뉴스]4대강 시시각각 (4) 집앞공원 2010.10.06
7738 어머니!!! (6) 돌솥 2010.10.06
7737 삼거리 가게 (6) 김자윤 2010.10.06
7736 동네친구 (11) 돌솥 2010.10.06
7735 (4) 김자윤 2010.10.06
7734 토란대 (4) 김자윤 2010.10.05
7733 그리운 님과의 거리 짱돌공화국 2010.10.05
7732 시골집-174 (3) 김자윤 2010.10.05
7731 시골 할머니 (2) 김자윤 2010.10.04
7730 우리가 잠시 방심한 사이 사저 뒤 장군 차밭에는 잡풀들이 장악을 했습.. (14) 자봉 2010.10.04
7729 충북 옥천에서 무슨 일이... (2) 지역발전 2010.10.04
7728 님이 그리운 날 (14) 짱돌공화국 2010.10.04
315 page처음 페이지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