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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의 마을에 선거가 있다.
이런저런 공약이 난무하고 마침내 대표를 뽑는다.
우습게도 고양이가 선출된다.
쥐들은 4년 내지 5년 동안 이리 시달리고 저리 시달린다.
심지어 꼬리가 잘리거나 통째로 잡아먹히기도 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또 선거를 한다.
어이없게도 지난번엔 검은 고양이,
이번엔 흰 고양이가 뽑힌다.
설마 했는데, 역시다.
또 쥐들은 고양이에게 시달린다.
겉으로는 좀 나은 듯하지만 실상에서는 더 가혹하다.
고양이들이 쥐를 지배하는 노하우가 쌓인 까닭이다. 
그리고 고통의 수년이 지나 다시 선거철이 온다.
아이쿠, 이번엔 얼룩 고양이가 뽑힌다.
처음엔 쥐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 하더니 갈수록 목을 더 죈다.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긴다.
그리고 또 고통의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새 선거철이 온다.
놀랍게도 쥐 한 마리가 용감하게 일어난다. 
-쥐 여러분,
이제는 절대 고양이를 우리 대표로 뽑지 말고
우리 스스로가 나섭시다-
이 외침에 수많은 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영화는 쥐 죽은 듯 조용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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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우스콘신>의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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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돌 (고려대 · 경영학)교수의 글에서 ...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65&code=990000
아직 정리가 안 된 묘역의 사진은 쓸쓸하고 비장감이 넘치는네
위 사진을 보니 생동감이 넘치고 좋습니다.
우리 노짱님은 희망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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