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시옷note 조회 1,080추천 312011.03.09

이틀 전 낮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요즘 ... 지역번호 02 로 시작되는 전화를 받는다는 것은
조금은 필요없는 시간을 뺏길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퉁명스럽게 받았다.

" 노무현재단 입니다. "
전화를 통해 들리는 젊고 맑은 목소리.  ^^

그때부터 내 목소리를 나도 느낄 수 있을만큼,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만큼 떠 다녔다. 


봉하겨울사진공모에 입상하여 선물을 보내기위해 주소확인을 하는 전화였다.

속으로 ... 안주셔도 돼는데... 하는 생각과,
이왕 주실양이면, 책이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과
무언지 모르지만,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싶은...
여러가지 생각들이 함께한 이틀 후...
퇴근해 거실에 있는 선물을  확인하고,
겉옷도 벗지않고 사진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조심 조심 .. 열어본 내용물은 책이었다.
" 박상문님의 사진집 "
그리고,
차 뒤에 붙여둔 노무현재단 스티커가 이제 색이 바래서
언제쯤... 스티커 부탁을 드릴까 했었는데
어찌 아시고,  두장을 보내주셨다. 



겉에 쓰인 글씨를 쓰다듬으며 읽은 뒤
열어보았다.
그리고... 아 !




울컥 ~!

대통령님의 사진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저 사진을 처음 대했을 때 , 난...  대한민국을 생각했었다.
끌어안는 가슴과, 안기는 가슴 속
그 뛰는 심장을 같이 나누고싶어지는 그런 사진이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담아내신 분도, 보내주신 분도...
그리고... 곁에 계신 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799 허수아비 (5) 김자윤 2010.10.16
7798 노무현 대통령님~~ 참 많이 그립습니다. (9) 프린세스 밥 2010.10.16
7797 푸른 하늘 아래 봉하들판 (7) 봉7 2010.10.15
7796 나도송이풀 (1) 김자윤 2010.10.15
7795 후원 스티커좀 다시받을수잇나여? 유달까운사 2010.10.15
7794 노짱님이 평소 타셨다는 버스 (13) 까몽 2010.10.15
7793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11) 짱돌공화국 2010.10.15
7792 들일을 마치고 (4) 김자윤 2010.10.14
7791 마을길 (3) 김자윤 2010.10.14
7790 팔영산이 보이는 일몰 (4) 김자윤 2010.10.14
7789 다시 꿈속에서 뵌 노대통령님. (7) 너에게만 2010.10.14
7788 시골집-178 (5) 김자윤 2010.10.13
310 page처음 페이지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