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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성은이가 쓴 "오리와 밀짚모자"

소금눈물note 조회 2,245추천 45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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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를 쓴

대통령 할아버지가

오리떼를 몰고 간다.

 

뒤뚱뒤뚱 귀여운 오리들은

엄마 두고

대통령 할아버지 따라간다.

 

하하하하

 

그래서 대통령 할아버지는 

손녀 두고

오리와 친구한다

 

" 그래 그래

  여기는 농약 안쳤다

  여기 벌레 잡아 먹으면

  너도 잘 크고

  벼도 쑥쑥 잘 자란다 "

 

" 꽥꽥 꽥꽥"

--

다음까페 <시미니즘> 회원 <샘이 깊은 물>님의 따님인 박성은 어린이가 쓴 동시입니다.
바탕그림은 Mini님 작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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