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7907 | 민간건설업체에서 국민을 감시하는 세상(남한강 생태 답사에서 생긴 일) (4) | 방긋 | 2010.11.01 |
| 7906 | 2008년 11월 1일 --- 봉하마을 풍경 (14) | 돌솥 | 2010.11.01 |
| 7905 | 2010.10.31 시월 마지막날 봉하 가을 걷이 체험 행사 (9) | 보미니성우 | 2010.11.01 |
| 7904 | 우리 대통령 수원에서 소방관 하시던 날 ... (18) | 내마음 | 2010.11.01 |
| 7903 | [공모]대장님 보고 왔어요~2 (2) | 하남노사모칸 | 2010.11.01 |
| 7902 | [공모]대장님 보고 왔어요~ (6) | 하남노사모칸 | 2010.11.01 |
| 7901 | 버들분취 (5) | 김자윤 | 2010.11.01 |
| 7900 | [공모] 2번째 다녀온 봉하마을 | 쌍코피누구? | 2010.10.31 |
| 7899 | [공모] 오리날다.. (1) | hsk | 2010.10.31 |
| 7898 | 장독대 (3) | 김자윤 | 2010.10.31 |
| 7897 | 이 분들 기억나십니까? | 삼사라 | 2010.10.30 |
| 7896 | 자화상 (2) | 김자윤 | 201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