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돌솥note 조회 744추천 152010.10.01


 

사진 출처 - 봉하사진관






2년 전 8월!
봉하의 하늘은 맑고 높고 푸르기도 합니다.

그 땐 8월의 하늘도 저리 맑은데
올해는 공정, 친서민, 녹색성장...등
죽은 언어들이 난무해서 짜증지수 만땅인데
9월이 다 가도록 폭우와 태풍, 더위가
우리네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 지긋지긋한 여름도 가고
오늘은 하늘이 맑습니다.
그 더위처럼 영원할 것 같은 권력도 곧 가겠지요?

며칠 전 저녁 호수공원 근처를 지나다가 차 안에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수의 가창력도 훌륭하고
가사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푸르던 날-에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지- 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919 영국 교포가 본 우리 대통령의 목소리 (8) 내마음 2010.11.03
7918 이런 일이 있었군요. (5) 삼사라 2010.11.02
7917 땅귀개 (4) 김자윤 2010.11.02
7916 쌀맛나는 세상 봉하~ (9) 자봉 2010.11.02
7915 충청도 말이 느리다고요......??? (19) 돌솥 2010.11.02
7914 보고싶다 (8) 나그네마음 2010.11.02
7913 우리 대통령이 가을 추수 마치고 즐겁게 노시던 모습 공개 !! (15) 내마음 2010.11.02
7912 우리 대통령 보좌관도 이리 당당 하였다 (12) 내마음 2010.11.02
7911 돌담 (4) 김자윤 2010.11.02
7910 구절초 (4) 김자윤 2010.11.01
7909 돌발 사전(?) (9) 돌솥 2010.11.01
7908 개쓴풀 (3) 김자윤 2010.11.01
300 page처음 페이지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