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통령이 들리신 광주에 있는 국밥집

내마음note 조회 1,561추천 312010.11.19

 

간판이라오.노무현 대통령이 인기 없을 땐 대통령사진 떼라는 손님도...ㅡ,.ㅡ;;;;;;;;

 

사업이나 장사하는 대감은 아실겁니다...정치색띄면 얼마나 힘든지..손님 절반은 포기해야 하오.

 

하지만..주인 아줌마가....근성으로 버텼나봅디다.

 

요즘은.대부분 좋아한다 하더이다.

 

   

  

이종걸 의원의 모습..서있는 분...얼룩무늬 옷 입은 대감이  저입니다.헤헤헤..

걸프전 영국군 군복과 런닝이라오...한국군과 미군옷은 안되지만..저정도야..밀리터리 룩으로

 

 

2002년 12월 14일이구랴..

 

 

노대통령님이  앉았던 자리이오...식당에서 가장 중앙에 있다오.

손님 많을 때는 저곳에 앉으려고 일부러 기다린다하오.

 

 

 

 

글씨가 다 지워져 버렸소.

 

 



 

 

손님 두양반이 상의 노란 옷 입고 있으니.....여사장님이 반겨주시더이다.

 

아마도..서비스로 나온 듯하오.

 

봉하마을에 있다가....오는길이라고 두양반의 이야기하니....사장아주머니 눈시울이....

 

 

 

49재때 자신은 장사때문에....못가니까.....

 

그 테이블엔 손님 안받고 국밥 한그릇 올렸다하더군요.

 

듣는 우리도 울컥!~!

 

 

 

맛은 환타스틱하오.

 

허걱 양이 많더이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소.

 

저녁이었다면.저정도 고기양이라면 잎새주(서울의 참이슬) 각 2병씩 까겠더이다.

 

남기면 혹시 맛이 없어서 남겼나?.........사장님이 걱정 할까봐 ...근성으로 다 먹었삼.

 

5천원에 저정도 양이면..정말 엘레강스하다오.

 

깍두기.김치양이 적죠?

 

남은 반찬 다시 쓰는 식당보다...우린 저런 식당이 맘에 든다오.

 

다 드시면 다시 주문하면 무한 리필되오...깍두기 맛있소.

 

 

사람사는 세상.............또 울컥!~~~~~

 

 

사장님 옆모습..

 

 

네비게이션으로 찾으시려면....양동시장으로......

 

원래 상호는 '하나분식'인데..그냥 '노무현 국밥집'을 물어보면 다 아시더이다.

 

그리고 어제 의심,욕 많이 먹었는데..대감들 나 '국밥집 알바'아니오

 

검색 사이트에서 '노무현 국밥집'쳐보시오.

 

 

 

휘휘 저어서 두번 먹다가 화들짝 놀랐소.

 

너무 너무 맛있어서..아..이런 음식점은 알리고 싶어서 찍어서 대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은 것이고..원래 칼질,음식 담는 요령이 있는법

 

  ==펌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991 섬사람들 (3) 김자윤 2010.11.14
7990 바보.......... (6) 곰탱1 2010.11.14
7989 사진으로 보는 "백만민란 - 우금치 다시 살아" (10) Weekend 2010.11.14
7988 방앗간의 아침 (2) 봉7 2010.11.14
7987 봉하의 일상..(11.12) (1) 자봉 2010.11.14
7986 곶감 (4) 김자윤 2010.11.13
7985 봉하의 저녁 노을 (7) 봉7 2010.11.13
7984 제2정자 옆 제초 작업 (4) 봉7 2010.11.13
7983 화포천 배추밭 유채 파종 (6) 봉7 2010.11.13
7982 메타세콰이어길 (2) 김자윤 2010.11.13
7981 11.13 방앗간을 찾은 참새와 유채파종 (6) 보미니성우 2010.11.13
7980 파계사 가는 길 (5) 통통씨 2010.11.13
294 page처음 페이지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