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해마다 이맘때면 교수신문에서는
대한민국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발표합니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각 대학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를 꼽았다고 합니다.
감출 장(藏)
머리 두(頭)
드너낼 노(露)
꼬리 미(尾)
진실을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려 하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이랍니다.
속으로 감추는 것이 많아서 행여 들통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뜻하기도 하답니다.
쫓기던 타조(꿩)이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말이라네요.
.
.
.
- 결식아동의 밥값,
독거노인의 연탄값,
영,유아의 예방 접종비까지 빨아들이는 4대강 사업
- 줄 것은 다 퍼주었다는 FTA
- 상대편은 물론 심지어 박근혜, 오세훈까지 했다는 민간사찰
- 끼리끼리 다 해먹는다는 소문이 있는 영포회
- 과학이 죽었다고 말하는 천안함 사건
- 제보받은 걸 다 확인하기도 벅차다는 기자들의 말처럼
갖가지 측근의 비리...
.
.
.
숨기고 감추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때문에
올해의 사지성어로 정했답니다.
.
.
.
현재 트위터와 온라인 공간에서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명박상득(命薄相得)이라네요.
-명이 짧으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
오홋!
센스쟁이들!!!
.
.
.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래도 매일 한 번씩은 들어와 눈팅하고 갑니다.
![]() |
![]() |
![]() |
![]() |
---|---|---|---|
7991 | 섬사람들 (3) | 김자윤 | 2010.11.14 |
7990 | 바보.......... (6) | 곰탱1 | 2010.11.14 |
7989 | 사진으로 보는 "백만민란 - 우금치 다시 살아" (10) | Weekend | 2010.11.14 |
7988 | 방앗간의 아침 (2) | 봉7 | 2010.11.14 |
7987 | 봉하의 일상..(11.12) (1) | 자봉 | 2010.11.14 |
7986 | 곶감 (4) | 김자윤 | 2010.11.13 |
7985 | 봉하의 저녁 노을 (7) | 봉7 | 2010.11.13 |
7984 | 제2정자 옆 제초 작업 (4) | 봉7 | 2010.11.13 |
7983 | 화포천 배추밭 유채 파종 (6) | 봉7 | 2010.11.13 |
7982 | 메타세콰이어길 (2) | 김자윤 | 2010.11.13 |
7981 | 11.13 방앗간을 찾은 참새와 유채파종 (6) | 보미니성우 | 2010.11.13 |
7980 | 파계사 가는 길 (5) | 통통씨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