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215] 봉하마을, 하늘은 막힌 곳이 없더라

파란노을 조회 2,796추천 320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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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사진도 하나의 詩語이다.
언제인가 '금강'보다 깊은 이야기와
'산유화'보다 많은 노래를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따라서 사진 속의 얼굴은 내 얼굴이기도 하다

#고시랑, 구시렁 거리는 제 넋두리도 한 번 읽어보시면 감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림정역에서 내려 화포천을 거쳐 봉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바람개비 수리와 자전거투어와 장군차밭 제초를 진행했습니다. 제 사진에는 제초 상황은 기록하지 못 하였습니다. 초봄에서 삼복더위로 바로 순간이동한 것 같은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페이스북(PaRanNoEul)이나 미소천사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묘역에도 철쭉과 영산홍이 피었나봅니다

얘들이 몇 일전까지 우리의 가슴에 감탄사를 아로 새겼던 흰꽃 몽둥이 조팝나무입니다.

더머형 봉2님, 자전거를 옮기는 중입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일가족

자전거 대여소는 봉하밥상 앞에 있습니다. 아직은 손님보다는 자원봉사자가 많네요.^^;;

주말농장

간이역

데비트

의령

마터

세찬, 공정사회

좀 달라졌죠?

이하 22장(전체 70장)의 사진은 페이스북이나 미소천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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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	우리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각료들 합창 (6)	내마음	2010.11.16
8002	산행안내-부산지역위원회 (3)	합천촌놈	2010.11.16
8001	선인장 꽃이 폈어요 (4)	통통씨	2010.11.16
8000	여러분 ! 여러분 얼굴 보구 싶어 내가 왔습니다 (24)	내마음	2010.11.15
7999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설까? (6)	봉7	2010.11.15
7998	```인증샷!... (16)	gamsa	2010.11.15
7997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22)	짱돌공화국	2010.11.15
7996	묘역참배가 원활히 이루어졌습니다 (47)	봉7	2010.11.14
7995	연지 옆 산책로 잡풀 제거및 꽃씨 뿌리기 (10)	봉7	2010.11.14
7994	축정 (4)	김자윤	2010.11.14
7993	김해 서부 경찰서 게시판-묘역 훼손에 대한 ....... (14)	위대한 대통령	2010.11.14
7992	오늘 오후 봉하마을 사진 입니다. (4)	등불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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