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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의 봄꽃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세찬note 조회 912추천 202011.04.01

생태연못을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세상사를 뒤로 하고 여행을 다녀온 듯 봄은 제 계절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주름잎, 개불알풀, 광대나물, 흰젖제비꽃, 제비꽃, 냉이, 개갓냉이, 애기똥풀,

서양민들레, 쇠뜨기, 꽃마리 등 이름을 알 수 있는 꽃들과 원예종인 꽃들이

맘껏 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음 고생 몸고생 대나무터널입니다.


터널을 만들때 함께 작업하면서 여러 가지를 인내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물론 중간에 도망간???  꽉찬들 반대말님 이번주에 열심히 일해주세요.)

제 소명을 다할 힘이 없어 아직 지난 초겨울의 씨앗을 품고 있는 연밥은 처량하다기 보다는 아름다웠습니다.


제비꽃이 연못 곳곳에 피어 있었습니다.


간혹 흰젖제비꽃도 보였구요.


잡초과 파종한 꽃에 상관없이 각각의 아름다움과 제 기능이 있었습니다.




봄에 피는 꽃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봄맞이입니다.

녀석의 이름을 처음 알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름부터 '봄'스럽고 하얀 작은 꽃이 낮은 키에 당당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생태연못에 심어놓은 황금조팝나무는 이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아마 파종한 씨앗에서 발아한 녀석들이겠죠? (야생의 녀석도 있네요. ^^)


마지막으로 2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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