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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82] 봉하, 가을입니다.
파란노을
조회 1,279추천 92012.09.09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
Ver4.1 2011050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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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사 뒤이고, 또 큰 행사가 있어서 다소 봉하는 조용했습니다. 지식 자봉을 하는 중간중간 짬을 내어서 몇 장을 촬영했습니다.
몇 몇 사진은 시점이 좀 다릅니다. 제가 어떤 자세로 그 사진을 찍었을까? 왜 그렇게 찍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사진 여행'의 맛이 조금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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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밥상, 아직 문을 열기 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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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좀 춥죠? 시원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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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밥상이 입주한 가공센터(방앗간 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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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가공센터(길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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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앞에 앉아서 촬영하면 복고풍일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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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단감일까요? 아침에 비가 온 자취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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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손톱 물들이고 싶네요. 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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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겨울밤, 군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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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와 절구공이, 맷돌, 어처구니, 장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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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풍경, 시스룩(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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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박? 네모난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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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가둠,구별, 나눔, 차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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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어떤 박일까요? 흥부가 상표권을 주장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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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저속은 아늑할까요? 눅눅할까요? 부패하고 있을까요? 발효는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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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수피가 더 아름다운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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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 태극기, 흔들리는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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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과 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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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과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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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잎의 관계는? 당신은 꽃이 되고 싶나요? 잎이 되고 싶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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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대리석, 추운 국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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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의 만남? 연결? 아니면 그냥 기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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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란 어느 정도를 말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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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따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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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곳에 누워계신다면 무엇이 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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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틈에 조약돌, 잡초,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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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에게는 그분은 여기 계시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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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담, 사자바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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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태극기, 헤엄하는 태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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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된 염원 또는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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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어디로갈까? 병아리를 따라가자. 적어도 지향점이 흔들리지는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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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삭고, 부러지고, 폐기 되겠죠? 비록 믿고 싶지는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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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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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보다 더 짧은 시간 바람에 흔들리겠지만 이들은 '생명'이다. 살아있는 것이다. 바람개비가 될래? 꽃이 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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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볼 수 없다는 의미이에서 유령폭포, 천사의 옷자락에서 연상을 덧붙여 비가 내릴 때(하강, 목욕)만 나타나는 천사폭포, 우강폭포, 비폭포, 소나기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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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나기폭포라고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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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좀 길게 했는데 자동초점 기능이 고장나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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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노무현이 유업, 생명 또는 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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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꽃을 찍었는데 대통령이 포즈를 잡고 계시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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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움(생태체험)은 계속됩니다. 사실 전 미꾸라지(노란그물망)가 더 궁금합니다. 아! 추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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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그림자, 물빛, 그리고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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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앗간, 커피, 양심 또는 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