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눈내리는 봉화마을에서 당신이 누워계신 봉하마을을 향해 세배 올립니다

나무네숲note 조회 2,245추천 242010.02.15

새날이 밝았습니다!

묵은해는 저만치 멀어져가고 갖가지 자잘한 희망과 설렘의 기대가 새날을 맞습니다.

잡다한 해프닝과 유치한 오욕을 덮어버리려는듯 설날을 앞두고 세상에 뿌려진 하얀 눈의 마음으로 올 한해가 순수의 시대로 회귀하는 원년이 되길 기원해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만큼이나 많은 생각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뾰족한 생각, 뭉툭한 생각, 딱딱한 생각, 말랑한 생각, 차가운 생각, 따스한 생각…….

어떠한 것은 옳고 어떤 것은 그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손가락질하고 주먹을 드는 그 생각이 그릇된 거죠

올해는 눈처럼 하얀 마음들이 하나 두울 모여서 그릇된 생각조차 하얗게 전염시키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처럼,

깡충거리면서 눈밭을 달리는 투명한 개의 발자국처럼,

맑고 순수했던 기억의 저편처럼

그런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필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051 역사가 스스로를 잊지 않도록. 가락주민 2010.11.24
8050 피아골 단풍 (3) 김자윤 2010.11.23
8049 서민 아파트 찾아가신 우리 대통령... (17) 내마음 2010.11.23
8048 문수사 (3) 김자윤 2010.11.23
8047 중대마을 (6) 김자윤 2010.11.22
8046 돈키호테와 조팝나무 (2) 수월 2010.11.22
8045 곡전재 안주인 (5) 김자윤 2010.11.22
8044 깃발따라 우금치로 가는 길 (민란) (8) 짱포르 2010.11.22
8043 깃발따라 갑사로 가는 길 (만추) (3) 짱포르 2010.11.22
8042 당신을 기억합니다. (23) 돌솥 2010.11.22
8041 한라산 백록담에서... (36) 좌파 2010.11.22
8040 연곡사 단풍 (5) 김자윤 2010.11.22
289 page처음 페이지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