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
![]() |
|---|---|---|---|
| 8051 | 역사가 스스로를 잊지 않도록. | 가락주민 | 2010.11.24 |
| 8050 | 피아골 단풍 (3) | 김자윤 | 2010.11.23 |
| 8049 | 서민 아파트 찾아가신 우리 대통령... (17) | 내마음 | 2010.11.23 |
| 8048 | 문수사 (3) | 김자윤 | 2010.11.23 |
| 8047 | 중대마을 (6) | 김자윤 | 2010.11.22 |
| 8046 | 돈키호테와 조팝나무 (2) | 수월 | 2010.11.22 |
| 8045 | 곡전재 안주인 (5) | 김자윤 | 2010.11.22 |
| 8044 | 깃발따라 우금치로 가는 길 (민란) (8) | 짱포르 | 2010.11.22 |
| 8043 | 깃발따라 갑사로 가는 길 (만추) (3) | 짱포르 | 2010.11.22 |
| 8042 | 당신을 기억합니다. (23) | 돌솥 | 2010.11.22 |
| 8041 | 한라산 백록담에서... (36) | 좌파 | 2010.11.22 |
| 8040 | 연곡사 단풍 (5) | 김자윤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