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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73] 대청소, 이제 더 이상 노란색은...

파란노을note 조회 1,274추천 212010.03.13

회색과 노란색을 싫어했습니다. 회색을 싫어한 이유는 미루어 짐작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색채학적으로 노란색은 조화와 관용의 색이지만 불안과 고뇌, 주의, 경계, 경고, 변절의 색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추가하여 오행사상에서 황색은 임금의 색이기도 했었죠. 세기말 웹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회색의 유용함에 주목하게 되었고, 새천년 초 노란 풍선과 간접(?)적인 접촉을 하면서 노란색에 대한 세뇌(?)가 시작되었습니다. 서거 기간을 지나면서 노란색은 눈물의 색이기도 했습니다.

몇 일전에 깜짝 놀란 것(불가에서는 깨달음이라고 하던가요)은 노란색만 좋아하고, 다른 색은 싫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미치도록 좋아하던 용담의 그 푸른빛 조차 싫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선언합니다. 다른 색도 좋아하기로!! 좋아하는 색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든 색"이라고 하던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파란노을로 돌아갈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 3.0 20091207 upgrade)를 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진영단감농협 ***

진영단감농협 장미나무

진영단감농협 동백나무

진영단감농협 포도나무

진영단감농협 감나무

농기구 창고 대청소 사전회의 : 쪽상, 현우, 보미니성우, 호미든

죽이면 살생, 살리면 공범(쌀 도둑)

대청소

대청소

대청소 : 현지(오늘도 생각 안남ㅠㅠ), 보미니성우, 현우

쑥 다듬기 : 사랑이 엄마, 빈첸시아(소심줄), 보미니성우

젊은 학생들은 지난 여름에 그리다가 남은 연석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지난해 관련 기사

냉이 캐기 : 현우, 쪽상

냉이 캐기 : 빈첸시아(소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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