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느덧 4월입니다.

돌솥note 조회 940추천 132010.04.01



저 어렸을 때 이 맘때 쯤이면
암탉이 품었던 알에서 정말로 예쁜 노란 병아리가 깨어나
삐약거리며 마당을 돌아다니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골 출신들만 누릴 수 있는 축복이지요.

병아리 옆에 깜찍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계신 노짱님!
어? ... 카메라맨(?)은 누구신가?
부엉이 발 밑에 설치류 한 마리가 비참한 몰골로 죽어 있군요.
.
.
.

염색하지 않는 머리에 다양한 표정의 4장의 사진이 있는
3월의 달력이 참 좋았었는데...
컴터하다가 한참동안씩 바라보고 했는데...

그냥 세월이 속절없이 가네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
.
.

우린 그래도 남들은 흔히 갖기 어려운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다.
몇 킬로미터나 이어지는 둑길을 걸으면서
밤이 이슥하도록 함께 돌아다녔다.
늦여름 밤하늘의 은하수는 유난히도 아름다웠고
논길을 걷노라면 벼 이삭에 맺힌 이슬이
달빛에 반사되어 들판 가득히
은구슬을 뿌려놓은 것만 같았다.
(여사님과의 연애담이지요?)

.
.
.

여사님과 나란히 숲길을 걷는 사진이 실린
4월로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그립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입니다.
.
.
.

작년 4월엔 노짱님이
올해 4월엔 한총리님이
개떡같은 검찰에 시달리고 있는 건 같지만
결과는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배달 된 한총리님과 강금실장관
두 분의 사진이 얼마나 보기 좋던지요?

모두에게 4월의 피어나는 꽃처럼 멋진 봄이 되시길...!!!


4월의 노래

박목월 작시, 김순애 작곡/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EMBED>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벨텔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를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을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075 시골집-189 (7) 김자윤 2010.11.28
8074 얼렁 뚱땅 쉽게 타협하지 않는 나는 .... (9) 내마음 2010.11.28
8073 어린이는 무슨생각을 (5) 야자수 2010.11.28
8072 2010 봉하쌀 봉하김치 나누기 행사 (15) 봉7 2010.11.28
8071 산수유 (4) 김자윤 2010.11.28
8070 시골집-188 (1) 김자윤 2010.11.27
8069 도둑놈 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 (13) 내마음 2010.11.27
8068 이엉 엮기 (4) 봉7 2010.11.27
8067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 (부산 공연) (10) 봉7 2010.11.27
8066 시골집-187 (4) 김자윤 2010.11.27
8065 감나무 (2) 후르츠 2010.11.26
8064 외출하기 전 (4) 김자윤 2010.11.26
287 page처음 페이지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