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간 남자가 되어

수월note 조회 593추천 82010.1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하루 종일 한파를 대비한 보온 작업을 했다.

구제역이 기성을 부려 밖에도 일부러 나가지를 않는다.

오줌 누러 밖엘 나가보니 영하 7도다.

이런 밤에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오랜만에 철필로 글을 써봤다.

세필인데 잉크를 많이 묻혀 조금 눌러 쓰니 선이 곱게 나오는 것이었다.

 

책꽂이를 살피다 김사인 아재의 시집을 뽑았다.

이름만큼이나 다소곳한 저 아재의 품성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이창동 전 장관님과 어이~ 하는 사이인 저 양반.

시를 잘 읽어보시라.

저 아재는 농을 저렇게 녹작지근하게 풀어내는 것이었다.

아마 저 아재도 추운 겨울밤에 나처럼 지독히도 따분해서 저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성탄 전야.

경월 언냐는 이 밤을 그냥 보낼 것인가?

 

다양한 철필을 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075 시골집-189 (7) 김자윤 2010.11.28
8074 얼렁 뚱땅 쉽게 타협하지 않는 나는 .... (9) 내마음 2010.11.28
8073 어린이는 무슨생각을 (5) 야자수 2010.11.28
8072 2010 봉하쌀 봉하김치 나누기 행사 (15) 봉7 2010.11.28
8071 산수유 (4) 김자윤 2010.11.28
8070 시골집-188 (1) 김자윤 2010.11.27
8069 도둑놈 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 (13) 내마음 2010.11.27
8068 이엉 엮기 (4) 봉7 2010.11.27
8067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 (부산 공연) (10) 봉7 2010.11.27
8066 시골집-187 (4) 김자윤 2010.11.27
8065 감나무 (2) 후르츠 2010.11.26
8064 외출하기 전 (4) 김자윤 2010.11.26
287 page처음 페이지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