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
![]() |
---|---|---|---|
8087 | 시골집-191 (2) | 김자윤 | 2010.11.30 |
8086 | 보온병 포탄 (6) | Marine Boy | 2010.11.30 |
8085 | 시골집-190 (8) | 김자윤 | 2010.11.30 |
8084 | 고목 (2) | 김자윤 | 2010.11.30 |
8083 | 우리 대통령 새벽에 일찍 들리신 곳은 ? (38) | 내마음 | 2010.11.30 |
8082 | 저 꿩에게 먹일 주라 (6) | 수월 | 2010.11.30 |
8081 | 저는 부자입니다 (20) | 돌솥 | 2010.11.29 |
8080 | 2010 봉하쌀 봉하김치 나누기 행사 - 1 (12) | 봉7 | 2010.11.29 |
8079 | 2010 봉하쌀 봉하김치 나누기 행사 - 2 (12) | 봉7 | 2010.11.29 |
8078 | 전쟁의 공포 속에서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17) | 돌솥 | 2010.11.29 |
8077 | 산수유 할머니 (3) | 김자윤 | 2010.11.29 |
8076 | 겨울나무 (3) | 김자윤 | 20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