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고
너그러운 바람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난 여름의 그 폭풍 같던 사랑
추억의 여운만으로도
저는 이렇듯 빛나고 있습니다
허나 어리석은 미련
갖지 않게 하소서
찬란한 햇살에 욕심
부리지 않게 하소서
행여 꽃 같은 님이라도
쳐다 볼까 두려운
물기 잃은 얼굴입니다
소풍 나왔던 이 세상
황홀한 빛으로 목 놓아 적시다가
어느 시린 가을 날,
스산한 바람 한 점에 날아가듯
저물게 하소서
돌아서는 뒷모습
애달프지 않게 하소서
- 좋은글-에서
사진은 -봉하사진관-에서 가져왔구요.
글이 하나도 안 올라와서리...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
![]() |
![]() |
![]() |
|---|---|---|---|
| 8099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보온병에 지나지 않.. (9) | 藝智人 haha | 2010.12.03 |
| 8098 | 아~진땀난다.,왜 사람들은 웃는 겨~쑥스러 죽것구만...-.- (30) | 내마음 | 2010.12.02 |
| 8097 | [천안 12/5] 유쾌한 백만 민란, 국민의 명령 안내 (2) | 지역발전 | 2010.12.02 |
| 8096 | 노 무현 대통령님 그리워...(펌) (12) | 空手去 | 2010.12.02 |
| 8095 | 군필 노무현 동영상 모음, 보기만 해도 그립고 당당하다 [펌] (6) | 민진정 | 2010.12.02 |
| 8094 | 저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11) | joy0329 | 2010.12.02 |
| 8093 | 김장 김치와 청어 구이 (12) | 수월 | 2010.12.02 |
| 8092 | 폭탄 세일 (5) | Marine Boy | 2010.12.01 |
| 8091 | 어디쯤 계신가요? (14) | 공간루 | 2010.12.01 |
| 8090 | 교감 (6) | 김자윤 | 2010.12.01 |
| 8089 | 지금 봉하 배추로 김장하고 있습니다. (13) | 김자윤 | 2010.12.01 |
| 8088 | 노무현라면 (15) | 이제끝장을내자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