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회사 망년회로 자정께까지 달렸는데 소풍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 40분 기차로 노짱님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갑니다. 가서 노짱님께 인사드리고 박석 주변에서 노니다가 해가 지면 찜질방에 가서 잔 다음 내일 부엉이바위에서 2011년 첫 날을 맞으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놋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며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다가 오랜만에 가슴 먹먹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진보성향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상임의장이셨던 서일웅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노짱님의 정치철학에 삘이 꽂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었지요. 그러면서 지갑속에 항상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시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연세도 노짱님보다 많으시고 보수 성향 지역인 대구에서 사시며 사모님과 처가에서 노짱님을 싫어하셔도 한결같이 노짱님을 좋아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우리 삶과 역사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마가교회 주보에 항상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문구를 보며 얼마나 고맙(?)던지...)
마태, 마가, 누가에서 나오는 그 마가가 아닌 '마음이 가난한 이들의 신앙공동체' 마가교회 교인들...가난한 마음으로 노짱님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8099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보온병에 지나지 않.. (9) | 藝智人 haha | 2010.12.03 |
| 8098 | 아~진땀난다.,왜 사람들은 웃는 겨~쑥스러 죽것구만...-.- (30) | 내마음 | 2010.12.02 |
| 8097 | [천안 12/5] 유쾌한 백만 민란, 국민의 명령 안내 (2) | 지역발전 | 2010.12.02 |
| 8096 | 노 무현 대통령님 그리워...(펌) (12) | 空手去 | 2010.12.02 |
| 8095 | 군필 노무현 동영상 모음, 보기만 해도 그립고 당당하다 [펌] (6) | 민진정 | 2010.12.02 |
| 8094 | 저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11) | joy0329 | 2010.12.02 |
| 8093 | 김장 김치와 청어 구이 (12) | 수월 | 2010.12.02 |
| 8092 | 폭탄 세일 (5) | Marine Boy | 2010.12.01 |
| 8091 | 어디쯤 계신가요? (14) | 공간루 | 2010.12.01 |
| 8090 | 교감 (6) | 김자윤 | 2010.12.01 |
| 8089 | 지금 봉하 배추로 김장하고 있습니다. (13) | 김자윤 | 2010.12.01 |
| 8088 | 노무현라면 (15) | 이제끝장을내자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