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RMH20101205] 배추야~~~기둘려~ㅎ(사진한장 더 첨부함당)

방긋note 조회 1,308추천 352010.12.06

노무현이란 공통분모 아래 모인 사람들이
가장 낮은 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통하여 대통령님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사랑나누미에서 작은정성을 모아
12월 5일영보자애원에
1,000포기의 김장배추
후원과 더불어 김장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예년에 비해 시설에 자원봉사에 손길들이 많이 줄었음을 실감하며
마음 한켠이 시릿하였지만 적은 정성을 모아 묵묵히 실천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몸은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마음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9시 30분에 용인터미널에서 만나 영보자애원에 도착하여 자애원식구들과
약 3,000-포기가 넘는 절임배추를 씻는 것을 시작으로 좌빨김치 만들기 시작~ㅎ

"사랑나누미와 함께 내 삶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해가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한 사랑나누미와 함게 계속 활동할 것 입니다." (山中나그네)



찬물에 얼은 몸을 녹이느라 호호 불어 가면서 먹은 어묵...

"블랙홀이라 불리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ㅋ^^
대통령님의 사랑이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하루 행복했습니다.~♡"(깨어있는힘)


  “참이상합니다.영보자애원을 다녀오니 노무현 그분이 더욱더 생각납니다
우리대통령님이 소외된 당신들을 너무도 사랑했던 분임을 알리기 위해서
대통령님의 마음을 세상과 소통시키지 못했던 미안함에 잠 설치며 달려갔습니다."(무현동상)

급기야는 호스맨까지 하신 메뚜기아빠님~ㅎ

"배추야~기둘려~좌빨로 물들여 줄께~~~~ㅎㅎㅎㅎ
비록 우리가 하는 일이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눔을 통한 노짱님의 가치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노짱님..^^"(방긋)


 

 


"오랫만에 봉사다운 봉사를 한것 같아 마음이 행복합니다.
처음 와본곳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고 여러분과 뜻깊은 봉사를 하고 돌아갑니다.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꽃본)

"회원님들의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통령님의 가르침이 우리 모두를 또 세상을 바꾸고 아름답게 만드는것 같습니다."(의령)


"자애원 배추를 빨간색으로 의식화 시키기 위하여 허리가 끓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노력하신 사랑나누미님들께 수고하셨단 말을 전합니다."(메뚜기아빠)

"처음 도착해 보니 산더미 같은 배추가 쌓여 있었다.저걸 언제 다하나 싶었는데
회원들이 합심하여 달려드니 어느새 줄어드는 배추..다음에 어떤일이 주어질지
더 열심히~우리노짱님 앞에 누가 되지 않게 노력할 것입니다."(보름달)


"작년 주말농장에서 가꾼 봉하배추를 후원한 것을 
기억하는 분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우리들을 보고 "봉하팀"이라고 "노사모"라고 불러 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봉하팀도 아니요,노사모도 아니지만
그들에겐 어느덧 우리가 노무현이였습니다.

내가 노무현이 된다는것,
많은 사람들에게 노무현을 알린다는 것,
그것이 어떤이들에겐 봉사라고 하는 순수성이 없이 비추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대통령님의 순수한 소외된 이웃사랑의 도구가 내가 된다는 사실....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으로 행복하고 대통령님께 미안한 마음 덜어 나갑니다."(무현동상)



공중파 9시뉴스에 스치듯 지나간 화면을 회원께서  멜로
보내 주셔서..ㅎ 잠깐이지만 기분은 좋네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283 page처음 페이지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