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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마을 배추가 조계사에서 김장으로 담그어집니다. 함께해요

대 한 민 국note 조회 1,322추천 302010.12.12

2010년12월12일 바로 오늘입니다.
신군부의 쿠데타가 아니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김장 쿠데타 ~! 
오전 9시부터 조계사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진보진영 모든 단체가 참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이며 매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작년 김장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는 이웃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이러기에 김장담그기 행사가 일회용 행사가 돼서는 안되기에 매년 진행해 나가기로
한것입니다.작년 이맘때도 날씨는 엄청추웠지만 많은 민주시민들이 함께해주셔서
순식간에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많은
민주시민들께서 참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쵸 ?민주시민여러분!!

 

작년 김장 담그던 전경입니다 훈훈하죠 ^^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이 바로 여기에 주인공인 것이죠 .
올해도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꼭 나오셔서 함께해봐요 .

 


 

전국 각지로 배달된 사랑의 김장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등 ~!


 

 

며칠 전 국회에서는 땅나라당의   날치기로 4대강 예산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서민을 외면한 후안무치한 땅나라당의 날치기는 세계기네스북
감입니다.미디어오늘 신문에 따르면 ..

 

한나라 날치기 예산, 실세 나눠먹기…포항만 1340억원, 충청은 5억원
한나라당이 새해 예산안 날치기 과정에서 여당 단독으로 늘린 이 상득 의원의 '형님 예산'
전체 증액규모는 충청도 전체 증액분의 26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은 10일자 1면 기사에서 한나라당의 예산 증액 요구사항 자료를 실제 내년예산과 비교한 결과,
한나라당이 막판 증액을 요청한 151개 사업 가운데 4613억원의 예산이 증액됐다고 보도했다.
한나라당 예산 증액 자료는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국민은 물론 야당도 모르게 '
국민혈세'를 어떻게
나눠먹기 했는지를 보여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향신문 분석에 따르면 경북 안동이 지역구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김광림 의원이
'총대'를 메고 이상득 의원의 지역구인 포항 관련 사업을 증액시켰다.

ㅡ중략 ㅡ

 

저들에게 있어 국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더는 저들의 삽질에 놀아 날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함께해주세요 !!

 


 

2010년 한해도 뜻있게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참여 못 하신다면 작은 정성이라도 부탁합니다. 매년 준비해야 하니까요 !

 

 

 

 

촛불이 꺼질거라고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촛불은 해가 갈수록 더 활활타오를  것입니다.
왜냐구요 ??
 

 

 

춥다고 웅크려 있지 마시고 늦더라도 나오셔서  힘이 되어주세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조계사로 그냥 오시면 됩니다.옷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요 ^^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부족하지만 우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올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보내주세요 .이 겨울이 다 녹아버리도록 그렇게 말입니다.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눠봐요!


 

여러분 오늘 조계사에서 뵙겠습니다.

아이사,아름다운 이들의 사랑나누 카페 http://cafe.daum.net/together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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