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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82] 봉하, 가을입니다.

파란노을note 조회 1,294추천 92012.09.09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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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사 뒤이고, 또 큰 행사가 있어서 다소 봉하는 조용했습니다. 지식 자봉을 하는 중간중간 짬을 내어서 몇 장을 촬영했습니다.

몇 몇 사진은 시점이 좀 다릅니다. 제가 어떤 자세로 그 사진을 찍었을까? 왜 그렇게 찍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사진 여행'의 맛이 조금 다를 것입니다.
봉하밥상, 아직 문을 열기 전이네요.
장군님 좀 춥죠? 시원해요?ㅎㅎ
봉하밥상이 입주한 가공센터(방앗간 쪽에서)
복합가공센터(길쪽에서)
약도 앞에 앉아서 촬영하면 복고풍일까요?ㅎㅎ
감, 단감일까요? 아침에 비가 온 자취가 있네요.
봉숭아, 손톱 물들이고 싶네요. 왜~~~~~~~~? ㅎㅎ
따뜻함, 겨울밤, 군밤
절구와 절구공이, 맷돌, 어처구니, 장독대
가려진 풍경, 시스룩(ㅋ)
둥근박? 네모난 박?
담, 가둠,구별, 나눔, 차별?
대박은 어떤 박일까요? 흥부가 상표권을 주장하면?
볏짚, 저속은 아늑할까요? 눅눅할까요? 부패하고 있을까요? 발효는 아니겠죠?
배롱나무, 수피가 더 아름다운 나무
흐려진 태극기, 흔들리는 정체성
원경과 근경
염원과 기원
꽃과 잎의 관계는? 당신은 꽃이 되고 싶나요? 잎이 되고 싶나요?
차가운 대리석, 추운 국화꽃
기원의 만남? 연결? 아니면 그냥 기복
눈높이란 어느 정도를 말하는가?
볕이 따갑다.
만약 저곳에 누워계신다면 무엇이 보일까?
돌틈에 조약돌, 잡초, 그늘
'적어도' 저에게는 그분은 여기 계시지는 않습니다.
국화, 담, 사자바위 그리고
물에 젖은 태극기, 헤엄하는 태극기?
탈색된 염원 또는 다짐
자! 이제 어디로갈까? 병아리를 따라가자. 적어도 지향점이 흔들리지는 않으니...
곧 삭고, 부러지고, 폐기 되겠죠? 비록 믿고 싶지는 않겠지만...
기둥이 없다면?
바람개비보다 더 짧은 시간 바람에 흔들리겠지만 이들은 '생명'이다. 살아있는 것이다. 바람개비가 될래? 꽃이 될래?
보통은 볼 수 없다는  의미이에서 유령폭포, 천사의 옷자락에서 연상을 덧붙여 비가 내릴 때(하강, 목욕)만 나타나는 천사폭포, 우강폭포, 비폭포, 소나기폭포
전 소나기폭포라고 하고 싶네요.
노출을 좀 길게 했는데 자동초점 기능이 고장나서.....ㅋㅋ
데칼코마니, 노무현이 유업, 생명 또는 생기
수세미(?)꽃을 찍었는데 대통령이 포즈를 잡고 계시네요.ㅎㅎ
오늘도 배움(생태체험)은 계속됩니다. 사실 전 미꾸라지(노란그물망)가 더 궁금합니다. 아! 추어탕.
그늘, 그림자, 물빛, 그리고 겨울
참새방앗간, 커피, 양심 또는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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