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8231 | 리멤버 1219 뮤직하이라이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 | 동물원zoo | 2010.12.23 |
| 8230 | 노무현대통령 추모영상 [바다] (8) | 차칸늑대 | 2010.12.23 |
| 8229 | 우리 명진스님 만나러갑시다 (8) | 박영길 | 2010.12.23 |
| 8228 | 교수들이 바라본 2010년 대한민국 - 藏頭露尾(장두노미) (6) | 돌솥 | 2010.12.23 |
| 8227 | 경찰청 앞에서 1인시위 하고 있는 루치아님...ㅠㅠ (26) | 비성 | 2010.12.23 |
| 8226 | 노정렬 시사개그맨에게 노란 밴드 강탈(?) 당하다. (2) | 비성 | 2010.12.23 |
| 8225 | 노동 (3) | 김자윤 | 2010.12.23 |
| 8224 | 2010.12.17일 밤에 당신을 기억하고자 모였습니다. (7) | 짱포르 | 2010.12.22 |
| 8223 | 대통령의 진정어린 인간성... (15) | 차칸늑대 | 2010.12.22 |
| 8222 | 동짓날 생각해보는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이란 희망 (2) | 권종상 | 2010.12.22 |
| 8221 |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 (1) | 대 한 민 국 | 2010.12.22 |
| 8220 | 민란 40000 돌파를 축하하며.. (7) | 가락주민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