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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충

chunrianote 조회 578추천 72010.01.09






















우리 속의 세가지 나쁜 벌레


도교에서는 삼시충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형체가 없는 귀신같이라 하여 삼시(三尸)라 하다가
점차 벌레[蟲]같은 것으로 생각하여
삼시충(三尸蟲)삼충이라고 불렀습니다.

상시(上尸)는 팽거(彭倨)라고도 하며 사람의 머리 속에 있으면서
보물을 좋아하고 목 위를 병들게 하고,
중시(中尸)는 팽질(彭質)이라고도 하여 배 속에 있으면서
오미(五味)를 좋아하고 오장(五臟)을 병들게 하며,
하시(下尸)인 팽교(彭矯)는 발 속에 있으면서
색(色)을 탐하고 하반신을 병들게 한답니다.

진짜 벌레는 아니지만
혹시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이런 벌레가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마음 속의 대통령님~!

이 곳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곳이
진정성을 잃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아픈 영혼을 달래고자 달려왔었건만
이제 큰 죄인이 되어 잡넘으로 격하된 지금
아무런 할 말을 잃겠습니다.

서거 직후 그렇게나 높게 치솟았던
님에 대한 그리움은 점차 몇 몇의 소유물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실로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대수술의 시순이 눈 앞에
다가온 듯 싶으네요.

명복하시는 대통령님~!

여길 쭈욱 돌아보시면
얼척없을 줄 믿습니다.

아마 화가 머리끝꺼녕 치밀었을지도 모리겠네요.

정의는 사라지고 중상모략이 끊임없는...
인면수가 득실거리는 세상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힘 좀 써 주십시요...

들오면 쫓겨나는 천리아가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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