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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을 기만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선(善)한 의도로 인간을 기만합니다. 내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었지만, 지킬 수 없는 약속은 기만이고, 사기입니다.
이명박을 향하여, 한나라당을 향하여, 민주당을 향하여, 결국 선한 나를 제외한 그들을 사기꾼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단 하나의 손가락과 나를 가르키고 있는 4개의 손가락... 나는 오늘도 나를 기만합니다. 인간이다. 사람이다. 삶이다. 생활이다. 가족이라면서 나를 기만합니다.
바지를 감아 꼼짝할 수 없게 하는 환삼덩굴, 귀여운 꽃 뒤에 날가로운 미늘을 감춘 며느리밑씻개, 꿈결같은 수많은 꽃가루를 날리는 개망초 그 속에 울컥 나는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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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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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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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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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밑씻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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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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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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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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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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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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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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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기든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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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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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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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보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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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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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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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세상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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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갈기 중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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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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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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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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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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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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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 :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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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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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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