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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시리라 짐작은 했지만 주차장부터 입구까지 발 디딜 틈 없이
꽉 메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많이들 오셨더군요. 밖에서 떨다가 결국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던 많은 분들께 위로에 말씀 드립니다.
다음 송년회는 좀 더 큼지막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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