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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02] 시민의 조직된 힘이 승리하는 날까지 그가 함께 하리라.

파란노을note 조회 806추천 262010.12.25

오늘은 어제 소원대로 새벽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청소는 스스로 면제했습니다. 진영역에 도착한 것은 12시에 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덤벙거리다가 김해행 버스를 타서 다시 진영행 버스를 타야만했다는 슬픈이야기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위한 준비를 하셨다는데 제가 지각을 해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오후에는 간단한 마을 청소를 했습니다. 자봉님이 촛불로 방앗간 마당에 "사람사는세상"이라고 글자를 만드시려고 준비 중인데 바람이 심해서 결국은 못했습니다. 바람이 잔잔한 날 자봉님이 만드시고 봉2님이 사진을 올려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ㅎㅎ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위해 모여든 회원님들과 함께 사저를 방문해 건강하신 권양숙여사님을 뵙고 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사진은 봉하사진관에 등록되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체별로 찍었는데 제일 후줄근한 사람들 중에 제가 있습니다.^^;; 준비된 일꾼..ㅋㅋㅋㅋ

그 이후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사진입니다. 옆 동네 프랑스에서 오신 지금/여기님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너무 얼굴이 크게 나왔습니다. 훨~~작습니다.ㅎㅎ 공연도 같이하고, 밥도 나누어 먹고, 파란노을이 싫어하는 술도 주거니 받거나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겁니다. 이 배신자는 3차 중간에 탈출했습니다. 아흐 동동다리~~ㅎㅎㅎㅎ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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