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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RMH20110108-09 봉하 겨울밤 열두 시. 그리고 대통령님..

지금/여기note 조회 1,670추천 312011.01.10


봉하마을 겨울밤 님 그리워 혼자서 묘역엘 갔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칼바람과 싸우며 님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많이 고마운데 말은 못 건넸습니다..


겨울 봉하 묘역의 불빛조차도 얼어 붙은듯했었습니다.

쉼터와 생가 앞의 불빛들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름: 지금/여기
제목: 겨울 묘역의 불빛
시간: 2011년 1월 8일 밤 12시
장소 : 묘역 주변 
설명: <윗쪽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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