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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92]또, 겨울이 온다 - 2 용성천에서 봉하마을까지 11/17

파란노을note 조회 2,031추천 2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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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에게

산에게
푸르다 하니
산이
웃는다.

 

산에게
붉다 하니
산이
웃는다

1편은 노무편광장에 올렸습니다.

용성천 : 물속 풍취가 제 맛입니다.

 

용성천 : 늘 외가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용성천, 오리 : 한 15미터까지 접근해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고맙네요.

 

용성천, 오리 : 미안하다. 다리가 아파서 돌아가기가 좀 그렇다.

 

용성천, 청둥오리 : 미안해. 너희에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인데 나는 '비상'이라고 한다.

 

용성천, 외가리 : 새들과 외따로 있는 너에게 너무 쉽게 감정이입이 된다.

 

길 손이 하나 몰래 따서 덥썩 베어물고는 욕을 했을 법한 감입니다. 단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곶감을 만들기에는 맞겠지만 아직 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진영에 있다고 다 단감이 아닙니다.

 

황금조팝 : 작은 키, 작은 꽃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호미질에 잘리고, 의욕 넘치는 손에 뽑히고, 날카로운 예초기에도 살아남았구나. 예쁘다.

 

생태연못 : 정말 미안하다. 좀 지나갈께. 그냥 있어도 되지만, 너희는 그렇게는 못하지?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

 

생태연못, 징금다리 : 벽화를 그리던 아이가 장난친 것 같네요.

 

생태연못, 산책로 : 3주기 때 전시했던 자원봉사자 사진입니다.

 

생태연못, 정자 : 좀 정제되지 못한 듯 싶네요.

 

까치밥 : 까치밥을 남긴 농부의 마음과 한뚝배기하고 간 새의 마음이 남긴 흔적입니다.

 

묘역에서

 

산수유

 

오늘은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후원회원 모집을 못했습니다. 슬퍼지만 현실이겠죠?

 

국화전시회 작품이 생가에 아직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상고절이라고 하지만, 이들은 사실 비닐하우스에서 자랐답니다.

 

추수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쌀은 보관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쥐똥나무 : 쥐에 대한 감정을 쥐똥나무에 감정이입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행동하는 양심은 좀 이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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