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봄이지요?

돌솥note 조회 1,075추천 212011.02.21























남쪽나라에 사시는 분들이시여.
행여 어디서 봄이라는 놈을 만나시거든,
멱살 잡고 안짱다리 걸어서 생포한 다음,
강원도 화천군 *** *** 감성마을로 좀 데리고 와 주소서.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 사시는 이외수님의 글입니다.
얼마나 추운 겨울을 보내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그 분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서 몹시 추위를 타실 것 같거든요.






















북향에 자리잡은 방의 베란다를 튼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방 주인인 아들이 혹독한 겨울추위에 겨우내 거실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 방에 두었던 고구마 반 박스가 추위에 못쓰게 되었구요.
고구마는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지요?
따뜻하게 두란 말입니다.
고구마 사다가 냉장고 넣으면 안 된다는 야그예요.

의외로 고구마 보관을 못해 썪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불편하지 않은 온도가 좋은 온도랍니다.
인터넷에 고구마 보관법에
-냉장고에 넣는다-라는 답변을 올린 사람도 있던데
그건 썪히는 지름길입니다.























어제 오늘 낮의 날씨가 따뜻해서
오늘 맘잡고 베란다 화초 정리를 했습니다.
너무 혹독한 추위에 난생 처음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화초를 관리했거든요.
오늘 비닐하우스 철거하고 올망졸망한 화분들 줄 세워
베란다 문 활짝 열어 코에 바람 좀 쐬어주었습니다.























물러갈 것 같지 않던 추위도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에도
한국의 정치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권세도 잠깐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으련만...

얘네들도 다 꽃이 핍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면 다 지더라구요.


日紅- 이라 했거늘......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267 눈 내리는 봉하 입니다^^ (7) 자봉 2010.12.30
8266 담양 죽녹원 방문사진 (3) 묵은김치 2010.12.30
8265 12월 30일 민주공원 (5) 가락주민 2010.12.30
8264 낙동강 강변 에서 마주친 우리 대통령 내외... (6) 내마음 2010.12.30
8263 돌담길 김자윤 2010.12.30
8262 산수유 (1) 김자윤 2010.12.30
8261 그리운 봉하 2 (15) 시옷 2010.12.30
8260 그리운 봉하 (8) 시옷 2010.12.30
8259 이렇게 추운날 이들은 무엇을 얻고자 이고생을 하는걸까요 ?? (5) 대 한 민 국 2010.12.30
8258 열공모드 (4) 김자윤 2010.12.29
8257 이봉수님 출마 선언 기자회견문 (김해 국회의원 보궐선거 ) (19) 40대아지매 2010.12.29
8256 겨울 바다 (6) 김자윤 2010.12.29
271 page처음 페이지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