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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 집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부동산 광풍이 불 때
左로도 右로도 치우치지 않고 초연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먹고 죽을래도 먹고 죽을 돈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은행 대출 얻어 (빚 내어 )집 사는 사람들을
부러움(?) 섞인 눈으로 바라만봤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렇지 않았으면 저도 -하우스 푸어-의 대열에 끼어
은행에 월세 꼬박꼬박 내며 살고 있겠지요?
세계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던
2007년 1월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무리하게 빚내서 집 사지 말라.
지금 집 사면 패가망신한다.
그 대신 주식에 투자해라-
http://mediamob.co.kr/RssNewsNetViewer.aspx?LinkID=522989
말씀하시며 갖은 규제를 다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부동산값이 끝 모르고 오를 때
참여정부는 국민의 입장에 서서
그 집값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찌라시들과
토건족들과
강부자들의 조롱을 받으며...
그러면 부동산 찌라시들은 비웃으며
-지금 못 사면 바보다-
라며 당장 집 안 사면 큰 일 날 것처럼 주택 구입을 부추겼지요?
그나마 우리나라 부동산이 지금처럼 버티는 건
그 당시 참여정부의 규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노짱님의 말씀대로
주식 투자한 외국인들만 말그대로 떼돈을 벌어갔고
찌라시 말 믿고 아파트 상투 잡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고단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요?
요즘 매일 한 번씩 들러보는 곳이
Daum 아고라 -부동산방-입니다.
그 바닥에선 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윤상원-씨 글을 읽느라구요.
어느 분의 말이 맞는지는 각자 읽어보고 판단해야겠지요?
윤상원씨처럼 부동산폭락론자 말이 맞는지...?
부동산 불패를 외치는 폭등론자가 맞는지...?
그러나 찌라시들은 절대로 참고하면 안 된다는 거.
그 분 글은 조회수가 최하 10,000에서 보통 2~3만은 기본입니다.
그만큼 읽어 볼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혹시 윤상원씨를 모르시는 분들은 맛뵈기로 아래 글 한 꼭지만 읽어보세요.
저는 그 분 말씀처럼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 다 죽고
나라 거덜날거니까요.
불쌍한 하우스푸어가 엄청 늘었군요.
( 댓글만 천개가 넘게 달린 글입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list?bbsId=D125&sortKey=depth&searchKey=daumname&searchValue=%EC%9C%A4%EC%83%81%EC%9B%90
아래 사진에 나오는 미국 부동산들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착하고(?)
집도 이쁘고...
저 가격에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
.
.
◆ 1위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약 6590만원)
![]() |
6만 820 달러 (약 6590만원)
방 4개에 화장실 2개가 딸린 이 근사한 집.
◆ 2위 조지아주 리버대일 (약 6670만원)
![]() |
역시 방 4개, 화장실 2개.
가격은 6만 1618 달러 (약 6670만원) 에 불과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지아주의 주도이자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시와
불과 20마일 거리에 있다는 사실이다.
◆ 3위 애리조나주 쿨리지 (약 7480만원)
![]() |
6만 9083 달러 (약 7480만원) 짜리 2층 주택이다.
쿨리지는 유명한 원시 건축물인 카사그랜드 국립 기념물이 있는 곳이다.
◆ 4위 조지아주 칼리지파크 (약 7850만원)
![]() |
7만 2477 달러 (약 7850만원) .
칼리지파크는 미국 팝스타인 루다크리스와 모니카의 고향이다.
◆ 5위 디트로이트 (약 7950만원)
![]() |
7만 3363 달러 (약 7950만원)
◆ 6위 플로리다주 해스팅스 (약 8115만원)
![]() |
집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플로리다에서
방 4개와 화장실 2개짜리 집이
7만 4901달러 (약 8115만원) 이라면 거의 거저다.
◆ 7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약 8240만원)
![]() |
로큰롤에 취미가 있다면 7만 6042 달러 (약 8240만원) 을 주고
이 집을 당장 사는게 좋다.
클리블랜드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있다.
◆ 8위 조지아주 린소니아 (약 8385만원)
![]() |
7만 7385 달러 (약 8385만원)
◆ 9위 오하이오주 트롯우드 (약 8390만원)
![]() |
7만 7445 달러 (약 8390만원).
근처에 사냥·낚시·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울프크리크 (Wolf Creek) 가 있다.
◆ 10위 아이오와주 수시티 (약 8685만원)
![]() |
8만 152 달러 (약 8685만원)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182351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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