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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박영길note 조회 966추천 112011.01.04


명진스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1월 3일 새벽 6시20분
    빠삐용님, 대추님, 봉하들녘님, rcrybird님, 정혜정님, 우리사는세상님,
    최윤호님, 김경효님과 권미화님, 민주할매님과 노대리님을 모시고
    부산역에서 출발한 우리차량은
    대동톨게이트에서 날으는 오리님을 모시고 대구로 달려갔습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용계역에 도착하여
    들개님, 영혼의편지님과 바람아 바람아님, 무인님, 망국의 한님,
    포항에서 대구로 와 주신 권순영님과
    대구에 사시는 친구분이신 김인순님을 모시고
    명진스님이 계시는 봉암사로 달려갔습니다

    다들 아침을 먹지못해 시장기가 들법도한데
    10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는 약속때문에
    끼니를 거른채 간단한 요기로 배를채우며 봉암사로 달렸갔습니다

    봉암사에 도착하여 잠시 경내를 둘러보고
    대웅전으로 가서 예불을 드렸습니다
    예불을 마칠즈음 봉은사 신도님들도 명진스님을 뵈러 오셨습니다

    우리일행은 명진스님과 기념촬영을 한 뒤,
    봉은사 신도님들이 준비해 주신 떡국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에 명진스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말씀들으면서 박수와 웃음이 넘쳤났습니다
    기억에 남는 어록 "서이독경"

    설법을 마친 뒤 봉은사에서 오신 신도들은 마애불을 보러 이동하였지만,
    우리팀은 아쉽지만 집으로 가기위하여 차에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2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빙판길이라 시간이 배로 걸리는데다가,
    사람의 수가 많아서 두 시간정도 소요되고,
    날이 어두워지면 눈에 발목이 잡힐까봐
    아쉬움속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중에 부실한 점심으로 모두들 허기가 져
    따뜻한 국이라도 먹자고 상주시내로 갔습니다
    남아있는 돈이 모자라는것을 눈치채신
    날으는 오리님이 거금 50,000원을 보태주어
    순대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구에 도착하여 부산팀과 끝까지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부산팀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대구에 내렸습니다

    명진스님과 함께 새해맞이를 위해 참가해주신
    모든 동지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중간에 내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입니다

참 / 여 / 가 / 힘! / 입 / 니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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