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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요즘 읽고 있는 책이 - 왜 도덕인가? -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책이 좀 수준(?)에 안 맞아요.
별 재미가 없다는 말씀이어요.
그래도 마음 다잡고 한번 읽도록 노력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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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당신은 행복했나요? ( 한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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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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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금
전 국민의 임시직화,
최저임금생활자의 범람,
자영업자의 몰락,
부자감세로 인한 빈부격차의 확대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OECD 가입국 중
비정규직이 절반이 넘는 유일한 나라인데다가
청소년의 자살률,
연간 노동 시간,
인구 10만명당 산재 사망자수 등이
‘영광’스럽게도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삶을 살다보니
내일이 오늘보다 나빠지지 않으면
천만다행이라고 한숨을 쉬는 세상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청춘’마저 잃어버리고
‘88만원 세대’에서
‘77만원 세대’로,
다시 ‘66만원 세대’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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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올해 가장 열렬히 원한 것이 무엇일까요?
나는 -자기 자존심 회복-이라고 봅니다.
스스로 구원받기를 원하며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같은
인문서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올려놓았습니다.
불공정게임으로
집권층에 오른 자들이
공정사회를 부르짖자
근본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하면서
이 책은 이미 60만부를 넘어섰으니까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071913***&code=990000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 Daum뮤직
예전엔 아주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젠 꿀꿀한 노래는 안 들으려구요.
인생도 꿀꿀해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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