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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을 바라보는 넋두리!!

영원한 등불note 조회 535추천 42011.01.06



작년은 호랑이의 해였고 올해는 토끼의 해이다.

어릴적 많이 읽던 동아책 중에서 상위와 같은 동화를 많이 접한 탓일까 아련함이 왠지 낮설지가 않기도 하기 때문인가 올해 오늘따라 잠이 오지 않는다.

토끼에 대한 동화같은 우리의 풍속적인 이야기 중에 토끼가 심해의 궁에 잡혀가 살아온 이야기 역시
우리들이 자라면서 많이 접한 이야기 동화중의 한 예이다.

얼마전 북한의 많은 사건을 두고 사회 이슈중에 가장 컸던 것이 연평도 사건일 것이다.

그리고 지금 새해를 맞이하며 갖가지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함에 있었어도 왠지 그에 못지않은 일들이
일어나리라는 불안감과 동시에 구제역이라는 핏지못할 이슈가 등장했으니 그야말로 동변상련이라고
해야 하나 싶은것이 말이다.

이것을 조금 정치학 적으로 이관하여 말한다면 일본은 미국에 속한다고 볼 때 미국, 중국, 러시아가
아무래도 올해의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강력한 이슈의 사건같은 느낌 말이다.

얼마전 뉴스에서 천정배 의원의 발언을 두고 많은 이슈로 떠 오르면서 새해들어 이 이슈가 마치 연평도 사건과 3중 나라에 얽힌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하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신묘년을 맞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는 것임을 말이다.

한 아들이 아버지를 두고 못난 점, 잘난 점에서 아버지의 유무를 선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장점에서
모든 아버지처럼 그 점에서 시작하여 서로 가까워지는 관계점에서 시작하려는 것이 솔직한 부자간의
진정한 모습이라면 저 역시 한 아버지 격인 정부의 장을 그렇게 생각했었다.

지금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저의 아버님도 바다에서 세밀하지 못하고 배려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아도 노무현 대통령님은 그런 면에서도 저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솔직한 심정인 것이다.

해양수산부 장관에서 시작하여 대통령에 오르셨으니 그 마음이야 설명하지 않아도 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원한 등불"이라고 자부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어쩌다 잠시 설명에 치우쳐 셌지만 요점은 이러하다.

과거에는 동물들이 많아 호랑이가 토끼를 사냥하기에 어렵지 않았지만 지금은 토끼가 희소가치같은
존재로 전략한 현 시점에서 또한 동물들의 보호 인식이 선진국과 같은 호화스러운 상품 언론 방영처럼 된 이 상황에서 호랑이가 토끼를 잡으려면 쉬운 일이 아닌 무척 수다스러움을 감수해야 하겠지만 배고픈 호랑이에게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로지 심해 왕궁에서 살아온 동화책 이야기처럼 지혜로운 선택이 유일한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깊은 시련에서 늦은 밤을 헤처가며 이렇게 새해 넋두리를 수놓아 봅니다.

오늘만 해가 뜨는 것이 아니고 내일도 해가 뜨듯이 지금은 토끼와 같은 지혜로움으로 언제가 토끼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새해 또는 평상시 이슈로 떠오를 날을 기다리는 애틋한 충정에서 이렇게 두서없이 마음을 담아 수놓아 보려하니 이 약하고 깊은 순수한 충정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졌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신묘년 새해에 담겨진 저의 애틋함을 말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저의 "억울한 민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저의 아버지와 같은 애틋한 마음이 또한 깊이 담겨져 있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아울러 심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원한 등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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