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8327 | 저의 컴프터 보세요 ㅎㅎㅎ (자랑중임 ) ..... (21) | 고향역 | 2011.01.07 |
| 8326 | [생활이 정치다!] 분당 을 예비 후보 이종웅 기자 회견문 (11) | 40대아지매 | 2011.01.07 |
| 8325 | 시골집-199 (7) | 김자윤 | 2011.01.07 |
| 8324 | 조현오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19) | 큰바위처럼 | 2011.01.07 |
| 8323 | 생활의 지혜에도 노짱님의 사랑을 싣고... (9) | 순사모바보덕장. | 2011.01.07 |
| 8322 | 예고 없이 갑작스런 노 대통령 방문을 접한 마을 사람들은 (19) | 내마음 | 2011.01.07 |
| 8321 | ktx 타고 봉하가기 (4) | 시옷 | 2011.01.07 |
| 8320 | 이 사진... 기억하시는지요!! (10) | 하늘을달리는하나 | 2011.01.06 |
| 8319 | 2011 노짱 컴바탕달력 (15) | 한나무숲 | 2011.01.06 |
| 8318 | 신묘년을 바라보는 넋두리!! (3) | 영원한 등불 | 2011.01.06 |
| 8317 | 시골집-198 (1) | 김자윤 | 2011.01.05 |
| 8316 | 눈 덮인 시골마을 (4) | 김자윤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