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일을 하다보면 장터를 출입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은 씻어야 하며 몸단장도 번거로운 것이다.
일의 흐름이 끊겨 능률이 반도 안차는 것도 싫은 까닭이다.
특히 올라가면 낮술을 입에 댄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니 술자리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참다 참다 어제는 기어이 올라갔어야 했다.
면사무소와 축협에 더 미룰 수 없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끝내고 이발소에 들렀다.
"우리 동네 이발소"
동네 사람들의 정취가 아직은 가장 순수하게 묻어나는 그런 정다운 곳이다.
점심을 먹으며 나눈 술로 나는 이미 말이 많아져 있었다.





노백님과 같은 나이이시다.
이발소 앞에 요즈음 보기 드문 참새가 떼거지로 살고 있었다.
저 놈들이 저기서 떠나지를 않는다고 한다.
나무에 앉았다 전기 줄에 앉았다가 하며 그 말 많은 참새들의 재잘거림이 청명한 겨울 하늘로 퍼지는 것이었다.



나무에 참새가 열렸다.



![]() |
![]() |
![]() |
![]() |
|---|---|---|---|
| 8375 | 일광욕 (6) | 김자윤 | 2011.01.17 |
| 8374 | 화병 (1) | 김자윤 | 2011.01.17 |
| 8373 | 비행기 (1) | 김자윤 | 2011.01.16 |
| 8372 | 자화상 | 김자윤 | 2011.01.16 |
| 8371 | 저의 고향길에 동행한 외 손녀 딸입니다 ~~~ (14) | 고향역 | 2011.01.16 |
| 8370 | 노짱님의 작은 비석 건립 추진..노란 수첩 (2) | 순 수 | 2011.01.16 |
| 8369 | -- 고정관념을 버리면 미래가 보이고, 세계가 보입니다~~!! (1) | 봉황이앉은자리 | 2011.01.16 |
| 8368 | 담쟁이 (민란 70,313 명 돌파 중) (2) | 가락주민 | 2011.01.16 |
| 8367 | [蒼霞哀歌 105] 놀고 먹는 자원봉사 (13) | 파란노을 | 2011.01.16 |
| 8366 | 섬마을 일상 (4) | 김자윤 | 2011.01.15 |
| 8365 | 14일 분당을 이종웅 후보 아침인사(폭설이 내리네요) (4) | 경동성 | 2011.01.15 |
| 8364 | 13일 저녁, 엄동설한, 국민참여당 이종웅 후보 저녁인사 (5) | 경동성 | 201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