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무랑기 사람
조회 1,161추천 292011.01.12
님은 가시고
노란색 물결을 남기고
님은 가시고
어릴 적 미술선생님이
사랑의 빛깔은 노란 색이라고......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그 의미를 몰랐었는데......
님이 가신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님의 모습이
이리도 뜨거운 눈물 흐르게 하는데
행복했습니다. 존경했습니다.
그러고 사랑했습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세계의 정상들과는 너무도 당당했던
하지만 국민이라면 거지도 함부로 대하지 않던....
우리의 사랑스런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가도 돌아서도 다시는 우리역사에....
우리겨레에 나타나지 않을.....
반만년 역사에 가장 위대했던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반세기가 넘도록 반목과 증오와 질시로
길들인 이 겨레를
님께선 사랑과 화합으로
승화시켰습니다.
하지만 반민족 매국세력은
님을 처참히 난도질했습니다.
님께서 이 겨레 짊어졌을 때
한민족 8천만 우리겨레가
저마다 얼싸안고 춤출 날을
그려봤는데.....
세계에 우뚝 선
한민족을 그려봤는데......
우리가 못나서 우리가 돕지 못해
님을 떠나보냈습니다.
님이시여!
이 겨레에 길을 제시하여 주십시오!
숭고한 님의 뜻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가시밭길 헤치며 님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뜨거운 눈물이 자꾸만 흐릅니다.
우리는 님을 만나러 봉하로 갑니다.
님의 뜻을 이루고자 봉하로 갑니다.
2009년 6월 20일
봉하가는 버스에서
![]() |
![]() |
![]() |
![]() |
|---|---|---|---|
| 8459 | 2011년 1월 28일(일상) (10) | 진영지기 | 2011.01.29 |
| 8458 | 권양숙 영부인 연설 하는거 보셨는지요 .... (11) | 내마음 | 2011.01.29 |
| 8457 | 이젠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3) | 空手去 | 2011.01.29 |
| 8456 | 국가는 더이상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 우리가 알려야 합니다( .. (3) | 대 한 민 국 | 2011.01.29 |
| 8455 | 22,23일, 아파트 장터,마테오성당,수내역앞 모습- 이종웅 국민참여.. (2) | 경동성 | 2011.01.29 |
| 8454 | "스폰서 검사" 전원무죄? = 한나라당 "박진"의원직 유지? = "이.. (2) | 아기곰1616 | 2011.01.28 |
| 8453 | 與黨無罪 野黨有罪... (5) | 돌솥 | 2011.01.28 |
| 8452 | 또 맨 밥 드실 겁니까 ? (4) | 가락주민 | 2011.01.28 |
| 8451 | 우리 대통령 1960 년 백지 사건 공개 ... (4) | 내마음 | 2011.01.28 |
| 8450 | 이광재 강원도지사님^^ (3) | 그녀의무기 | 2011.01.28 |
| 8449 | 민심의 역풍 대조짐 !!MBC마감 뉴스가 대법원에게 일격을 가하다 !.. (3) | 대 한 민 국 | 2011.01.28 |
| 8448 | 우지마라 이광재여! ( 펌 ) (116) | 돌솥 | 201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