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8483 | "싸구려정권", 가수 장기하는 무사한가요?^^* (12) | 돌솥 | 2011.02.05 |
| 8482 | 내친구 노무현/눈물로 쓴다.(제1회) (2) | 흰 고무신 | 2011.02.05 |
| 8481 | 님의 미소 (2) | 구봉 | 2011.02.05 |
| 8480 | 베트남 여행사진-하노이(8) (7) | 김자윤 | 2011.02.04 |
| 8479 | 우리 대통령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 (6) | 내마음 | 2011.02.04 |
| 8478 | 설 대목장 풍경(3) (8) | 김자윤 | 2011.02.04 |
| 8477 | 설 대목장 풍경(2) (4) | 김자윤 | 2011.02.04 |
| 8476 | 설 대목장 풍경 (3) | 김자윤 | 2011.02.04 |
| 8475 | 산책 (5) | 봉7 | 2011.02.04 |
| 8474 | 노 대통령님의 70개의 표정,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의 말 (6) | 동물원zoo | 2011.02.02 |
| 8473 | 하와이 영사관 앞 1인 시위중 (13) | 박영길 | 2011.02.02 |
| 8472 | 김경수 비서가 말하는 우리 대통령이 꿈꾼 봉하 마을... (8) | 내마음 | 201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