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영원한 미소
조회 1,793추천 482011.01.23
수많은 참배객을 보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그분들을 보며 우리의 봄을 그려봅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웠다는 것이고, 혹한이 심할수록 따뜻한 봄이 가까이왔다는 희망입니다.
함께 오신 분들은 부엉이 바위를 보고 이야기하고, 사자바위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분들은 혼자서,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뭔가를 찾는 모습들이 애처롭기까지합니다.
우리가 잊었던 것인지, 아니면 잃어버렸던 것인지 몰라도 우리가 꼭 찾아야할 그것이 뭘까?
봉하를 찾는 분이 많을수록 봄은 가까이왔다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분들을 사진배경으로 올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 |
![]() |
![]() |
![]() |
---|---|---|---|
8495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 (7) | 가락주민 | 2011.02.07 |
8494 | 오늘 낮에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4) | 김기덕 | 2011.02.07 |
8493 | 2011년 1월 어느날 봉하 - 부치지 못한 편지 (6) | Weekend | 2011.02.07 |
8492 | 새 김해시 관광 안내도 (4) | 가락주민 | 2011.02.07 |
8491 | 우리 대통령 꽃 단장 하시던날 ... (6) | 내마음 | 2011.02.07 |
8490 | 서울역에 도착 하신 우리 대통령 내외분... (9) | 내마음 | 2011.02.07 |
8489 | 화포천에 독수리는 먹이를 찾고.. 사람들은 먹이를 주고.. (11) | 자봉 | 2011.02.06 |
8488 | [蒼霞哀歌 108] 바보들의 고향에서 부르는 바보들의 합창 (13) | 파란노을 | 2011.02.06 |
8487 | [공모]겨울이 시작되는 봉하에서.. (13) | 잔디인형 | 2011.02.05 |
8486 | 봉하 설날아침 해돋이.... (7) | 피그셋 | 2011.02.05 |
8485 | 2011.02.05 토요일 설 연휴의 봉하는 따뜻했다 (16) | 보미니성우 | 2011.02.05 |
8484 | 신문과 방송이 날 얼마나 흔들었습니까 ? (4) | 내마음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