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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힘들게 ????

대 한 민 국note 조회 1,166추천 222011.02.14

진알시 전국팀 중에는 혼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줌마들이 많습니다.처음에는 여럿이 함께 했지만 나중에는 혼자되는 경우이죠.
여럿이 함께 활동하다가 혼자서  활동하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까짓껏 ?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행동하는 실천입니다.
말보다는 행동하는 전국의 모든 진알시 분들이 지치지 않게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전극의 진알시를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동력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활동하는 서대문 진알시 루치아님의 후기입니다.

 

 ★ 지금의 현실은 알려져야 한다 !!!
*서대문 진알시 
*2010년 1월7일 월요일 12:00 ~
*자원봉사  : 루치아,
*서대문 홍제역 주변 상가
*경향신문 100부 , 한겨레100부 ,한겨레,경향 특별판  

수전증?... 아님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막장 컷~ ㅠㅠ;;;
암튼... 설 연휴에 원기충전하고...
흔들리는 사진과는 무관하게 가열차게 스탬프를 찍었슴돠~ ^______^*
 
 
 
 


 
 
 
 
 
 
여기는 서대문 세무서...
당당하게 들어가 봅니다~
 

 
 
내빈용 쇼파에 가지런히 놓아 두고...
"조중동 찌라시 보지 마시고~ 한겨레, 경향으로 바른 언론 읽으세요~ "...
"이 신문은 시민의 후원으로 무료 배포합니다~"...
조용한 세무서... 제 목소리로 쩌렁쩌렁 하네욤... ~.~;
쇼파 한켠에서 조선일보 보시던 아저씨... 머쩍은 모습을 못찍어 못내 아쉽네염... ㅜ.,ㅜ;

 
 
여기는 서대문에 있는 작은 병원...
쇼파와 인포메이션 꽂이에 정론지를 꽂아 두고 왔습니다...
 


 
 
여기는... 아마 은행이였던거 같네요...
책꽂이에 꽂아 넣고 지역주민이 돌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그 동안 진알시 활동을 이해하고~
든든하게 응원해주신 서대문 ** 정육점 4인조 아저씨...
구제역 때문에 설 대목도 없고... 설 연휴를 지난 오늘은 한산하기 그지 없네요...
 

 
 
점심시간 즈음... 
오리고기집 손님을 위해 가지런히 올려 놓고 외침니다~
"조중동 찌라시 보지 마시고... 한겨레, 경향으로 바른언론 읽으세요~"...
"시민의 후원으로 무료 배포합니다"...  
내친 김에... 신발장 위에도~~~ ^^


 
 
이 곳은 그 동안 보수적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피해갔던? 곳...!
그러나...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
"조중동 보지 마시고...한계레,경향으로 바른 언론 읽으시라고..
시민들 후원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리니...
"암~ 난 조중동 안봐~!"... "헉; 감사함돠~~~ " ~.~
어쩌면 나이로 보수와 진보를 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일지도 모른다능... ㅠㅠ

 
 
곱창집...오늘 사장님은 울상이네요....
뜨거운 여름~ 보양차를 주시며 제게 힘을 주셨던 아줌마...
구제역 때문에 곱창이 없어 장사 준비 하고는 있지만... 장사하기는 글렀다고... ㅠㅠ
오늘은... 제가 아줌마 사장님께 힘을 넣어 드려야 할텐데...
그냥... "내년 총선, 대선 때 오늘을 잊지 마시고... 바른 선택하셔야겠죠...
"라는 말씀 드리고 나왔지요...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숯불갈비집...
장사에 방해 될까 그냥 놓고 가기를 몇 개월 했는데...오늘은...또 외쳤습니다...
"조중동 찌라시 보지 마시고... 한겨레, 경향으로 바른 언론 읽으시라고...
시민이 후원한 돈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제야...기쁘게 받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 내가 넘 겁먹었던 활동에 대해 죄송스러웠답니다.... ~.~;
 

 
 
식당에 주문하시던 아저씨께...
"조중동 찌라시 보지마시고... 한겨레, 경향으로 바른 언론 접하시라구요~" 했더니...
활짝 웃으시며 "아~ 네..." 인증샷에 포즈를 취해 주신 분... 넘~ 감사드려여~~~ ^&^*
 


 
 
대문 인근에 안경점과 핸드폰 가맹점...
상담으로 바쁜 상황이라 뭐라 말하지 못하고 나왔지만...
가지런히 놓여진 진알시 스탬프가 찍힌 정론지를 보면서...
우리의 멧세지를 알아 주길 바라는 염원으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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