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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시사인 창간 비화를 알고 계십니까?
시사인은 다른 언론들과는 달리 거대자본 삼성과의 싸움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본에 굴복하기보다는 언론인으로서 사회의 정직한 눈이 되고자 함일 것입니다.
그들은 왜 눈물을 흘려야 했을까??
시사인 창간비화
2006년, 주간지 [시사저널]은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 이학수 부회장의 인맥에
관한 비판적 기획기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2006년 6월 16일, 심야의 인쇄소에서 인쇄작업 중
이학수 부회장 관련 기사가 광고지면으로 바뀌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에 [시사저널]기자들은
경영권으로부터 편집권 독립'과 '자본으로부터의 언론 독립'을 요구하며 사측에 강력하게
항의 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4일째 편집국장의 사표가 전격 수리되고, 문제가 된 편집자와 기자들에 대한
징계가 이어졌습니다.시사저널 노조를 결성한 기자단은 이후 6개월 동안 사측과 지리한
책임공방을 주고받게 됩니다.
2007년 1월,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하자 사측은 직장폐쇄로 맞서며 외부에서
동원한 필진만으로 [시사저널]899호를 발행합니다.전면파업 6개월 만인 2007년 6월 25일,
마침내 노조는 사측과 결별을 선언하며 집단사표를 제출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시사저널] 독자들은
자발적으로 '시사모(시사저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하고, 파업기자단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소비자 캠페인에 나서게 됩니다.
2007년 7월 2일, 시사저널 기자단은 독자들의 후원금과 소액주주들의 참여에 힘입어
시사기자단을 발족한 후 9월 25일 [시사IN]을 창간하였습니다.
링크☞사저널 사태 다룬 <다큐 여자> 다 찍고도 3주째 '불방'된 내막
시사인이 어떤길을 걷고 있는지
그동안의 표지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월 19일 이번호 시사인입니다.
이집트 민주화 과정을 다뤘습니다.
이번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집트 민주화 과정
미국의 오바마는 과연 ?
우리나라 2008년 촛불때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촛불를 잔인하게 진압했던 MB정권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나라당도 위기의식을 느끼나봅니다.
둘중하는 OUT.. 아니죠 다 죽어야맞습니다.
2012년 우리는 반드시 바꿔야 대한민국이 사는 길입니다.!!!
시사인은 권력도 삼성도 무서워 하지 않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눈물겨웠던 시사저널 사태로 시사인 기자들은
언론의 자유를 뼈저리게 느꼈고 국민의 사랑을 느꼈을것입니다.
지금의 시사인이 바른언론으로서 우뚝 서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사인의 시사터치코너입니다.
바른언론은 우리가 항상 관심을 가져주고 지켜주는게 필요합니다.
시사인은 그 내용이 알차 자녀들은 물론 친지 지인들에게 구독선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시사인은 2008년 촛불 때에도 위험을 무르쓰고 현장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 서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별판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기도 했던 개념 시사주간지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준다면 시사인은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이 되어 국민을 대변하는 이땅의 최고 시사 주간지로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사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구독하는 독자가
그리 많지 않아 어려움이 다고 합니다.
한겨레 경향 후원계좌도 후원이 저조하지만 이보다 더 후원이 저조한
바른언론사 후원계좌만 올립니다.바른 언론사에게 관심과 성원을부탁합니다.
참여가 곧 변화의 시작입니다.
진알시에서는 바른 언론지키기 구독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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