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쯤 계신가요?

공간루note 조회 1,180추천 362010.12.01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543 홍여새 (6) 김기덕 2011.02.21
8542 미친 조중동 !!! (2) 대 한 민 국 2011.02.21
8541 홍합 (7) 김자윤 2011.02.21
8540 퇴임후 노짱님과 함께한 추억 (이봉수님) (6) 40대아지매 2011.02.20
8539 세계 최초 인터넷 대통령....비하인드 스토리 (7) 내마음 2011.02.20
8538 [蒼霞哀歌 109] 紅塵에는 讚耆婆郞歌 높아도 烽下 除草하리 (9) 파란노을 2011.02.20
8537 변산바람꽃 (16) 김자윤 2011.02.20
8536 그래도 봉하는 잘 있습띠다 걱정마시고 ~~~ (17) 보미니성우 2011.02.19
8535 내가 본 오늘 봉하 모습 (13) 고향역 2011.02.19
8534 봉하의 겨울 (4) 누가뭐래도노무현 2011.02.19
8533 Mt. Diablo (Eagle Peak을 오르며) (3) 空手去 2011.02.19
8532 이분이 당선되는것이 김경수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것입니다.(2월1.. (22) 40대아지매 2011.02.19
248 page처음 페이지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