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8543 | 홍여새 (6) | 김기덕 | 2011.02.21 |
| 8542 | 미친 조중동 !!! (2) | 대 한 민 국 | 2011.02.21 |
| 8541 | 홍합 (7) | 김자윤 | 2011.02.21 |
| 8540 | 퇴임후 노짱님과 함께한 추억 (이봉수님) (6) | 40대아지매 | 2011.02.20 |
| 8539 | 세계 최초 인터넷 대통령....비하인드 스토리 (7) | 내마음 | 2011.02.20 |
| 8538 | [蒼霞哀歌 109] 紅塵에는 讚耆婆郞歌 높아도 烽下 除草하리 (9) | 파란노을 | 2011.02.20 |
| 8537 | 변산바람꽃 (16) | 김자윤 | 2011.02.20 |
| 8536 | 그래도 봉하는 잘 있습띠다 걱정마시고 ~~~ (17) | 보미니성우 | 2011.02.19 |
| 8535 | 내가 본 오늘 봉하 모습 (13) | 고향역 | 2011.02.19 |
| 8534 | 봉하의 겨울 (4) | 누가뭐래도노무현 | 2011.02.19 |
| 8533 | Mt. Diablo (Eagle Peak을 오르며) (3) | 空手去 | 2011.02.19 |
| 8532 | 이분이 당선되는것이 김경수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것입니다.(2월1.. (22) | 40대아지매 | 2011.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