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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가는 전철역에서의 행동하는 양심들 !!!

대 한 민 국note 조회 441추천 112011.02.28

사람하나 잘못 뽑으니  바른말 하는 신문사는
광고탄압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신문사들의 재정상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줄이 막힌다면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신문사들이
얼마나 신념을 가지고 버틸 수 있을지 그 또한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언론사들이 살아남든 말든 신경 쓸 바 아닐지 모르겠지만
언론이 장악되고 있는 이 암울한 시대에 우리가 그런 상황을 알고도 외면한다면 결국 조중동만
살아남게 될 것이고  국민들은 조중동의 세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게 될것입니다.
지금의 현실도 조중동이 국민을 세뇌한 결과입니다.
현 시대는 인터넷 시대이긴 하지만  인터넷도 통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수록 바른언론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양주 동두천 진알시 활동후기입니다.  

 
★양주 동두천 진알시 시청가는 전철안에서의 활동

*양주 동두천 시민 촛불 http://cafe.daum.net/ydcandles
*2011년 2월 25일 금요일
*참여자: 수레바퀴(의정부), 소중한
*장   소: 시청행 전철 안
 
이번 주 양동 촛불은 시청의 국민행동과 맞물렸고 마침 촛불 시민님들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참여가 어렵게 되어 양동촛불은 진알시 활동만 하기로 하고 덕정역의 촛불 테이블은
펼치지 못했습니다.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덕정역에 신문이 잘 배달되었고 신문을 들고 전철을 탔습니다.
 
▶덕정역으로 배달된 신문
 
 
 
앗뿔사!!!급하게 퇴근하느라고 그만 깜박하고 신문에 찍는
스템프를  안 가지고 나왔지 뭡니까. (진알시 취지를 알리는 내용을 신문 1면에 찍어서 배포합니다.)
급하게 수레바퀴님께 연락하여 나오실 때 스템프  준비가 되실지 여쭈어 보았지만 수레바퀴님도
스템프가  다른 사무실에 있다고 하시어 스템프를  못 찍고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ㅠㅠ
생각났을 때 챙겼어야 했는데.....
 
수레바퀴님이 가능역에서 합류하시고 신물을 끌러서 손에 들고 섰습니다.
대중 앞에 서는 것이 거리에서 서는 것과 전철 안에서 서는 것과 기분이 좀 다르더군요.
2008년도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돌리는 것을 한번 해 보았었는데 그 때는 여러 사람들과 한 것이라서
이런 감정을 못 느꼈었는데......
 
▶ 전철안에서 배포될 신문입니다.(한겨레,경향)
 
 
 
 
옛날 민주화 투쟁에서 선배들은 꽃병과 파이로 투쟁을 했지만
지금처럼 네트워킹 화된 사이버 시대에서 우리는 아고라와 촛불, 트윗터와 댓글 여론,
진알시 정론 대안 신문과 선거 투표를 무기로 싸운다.......   
우리는 도장을 못 찍은 대신 열심히 "신문 보십시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들이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입니다." 라고 소리지르며 신문배포를 하였습니다.
별 거부감없이 시민들은 모두들 잘 받으셨고 수고한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고
조중동 왜곡기사에 대해서도 분개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조중동의 실체가
많이 알려진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더 부지런히 알려야 하겠습니다..
전철안에서 어느정도 배포하고 신문을 조금 남겨서 종각역에서 신문을 돌렸습니다.  
 
▶신문(한겨레,경향)을 보고 계시는 전철안의 시민들
 
 
 
 
신문 배포를 다 마치고 시청광장에 갔더니 이미 집회는 파장....ㅡㅡ;; 
언소주 및 여러 촛불님들과 인사 나누고 뒤풀이 자리에 참석했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자꾸 마음이 울컥 울컥해집니다.2008년 촛불처럼 온 국민들이 시청, 광화문, 종로에 꽉꽉 채우며 모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다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작은 촛불들은 여전히 켜져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프 참석이 어려우신 님들께서는 악성 기사 글에 댓글 하나라도,
아고라 좋은 글에 추천이라도, 조중동 보는 이웃에게 말씀 한 마디라도 해 주시면
우리가 좀 더 '사람 사는 세상'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내 손에 지푸라기밖에 없으면 지푸라기라도 들고 싸우겠다는 정신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도 삶의 고통으로 인해 안타깝게 돌아가신 모든 분들과,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무참히 생명을 빼앗긴 가축들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ㅡ 양주 동두천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민주시민 여러분 !!

몸에 해로운 술 담배 줄이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액이라도 투자를 해주세요. 요즘 신문사 후원금이 모두 바닥입니다.
많은 금액을 원하는것이 아니니 십시일반 부탁합니다.
자동이체 신청을 해주시면 더 큰힘이 된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사람사는 세상으로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봅시다 !!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바른 언론지키기 구독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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