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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하루에 35명씩 자살을 한다네요.
오늘 갑작스런 최진영씨 자살 소식에 기분이 착찹합니다.
왜 그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요?
소망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붙잡고 견딜 끈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라가 무력감에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사사세 회원 여러분들!
힘들고 어려운 일 많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모두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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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시. 정호승 노래. 안치환-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속엔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 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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