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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

대 한 민 국note 조회 368추천 102011.03.17

2008년에는 MB의 삽질에 반대하는 촛불이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 났습니다. 부산이라고 예외는 아니였죠.
부산 촛불은  부경아고라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부경아고라는 늘 깨어 있는 시민 정신으로 움직입니다.
선거때면 부산에서 흩어진 야권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하며

 

 



 

2009년 10월 양산 재보선에서는
야권 당사들을 찾아 다니며 야권 단일화 농성을 할 정도 촛불의 근성이
강한 분들입니다.




그런 부경아고라가 점점 진화합니다.촛불을 들었던 손에
김치가 들려져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부경아고라가 발 벋고 나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촛불정신이자
지금의  모든 촛불들이 본 받아야 할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경아고라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은
횟수로 2년째이며 정기적으로  실천하며  지역민들을 계몽시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진알시와 결합되어 신문 배포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변화를 위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지요.

부경아고라의 훈훈한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부경아고라 반찬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 후기

1월에 반찬나누기이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달만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매월 둘째주에는 개금동에서, 네째주에는 당감동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 네째주에는 당감동에서 처음으로 시작됩니다.그날은 잘되라는 뜻에서
고사도 지내고, 마을주민들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만들까합니다.
오늘 나누기는 어르신들이 떡국을 해달라고하셔서,
가래떡 2말과 콩나물 한시루, 부추해물전을 준비했습니다.

 

 

 통장누님이 아침부터 준비한 메기수제비입니다.
빵구는 아침을 늦게 먹어서 패쓰~
맛난거드셨으니 힘내서 다들 달료~~~

 

 

 가래떡을 물에 불리는거로
나누기를 시작합니다.

 

 

 떡국 맛국물을
내리기위해 준비중.

 

 

 부추해물전에
들어갈 야채도 다듬어집니다.


 

 콩나물도
목욕을 합니다.

 

 

 솥이 부족해서
여러번에 걸쳐 콩나물이 삶아집니다.

 

 

 사람마다 재주가 있나봅니다.
안경이라불리는 빵구친구는
콩나물식히기의 달인입니다 ㅎㅎ

 

 

옹달샘님의 손에 콩나물이
맛나게 버무려집니다.

 

 

부추해물전도 만들어집니다.
아고라 여전사들 - 나누기 1년새에 다들 전문가입니다.



 

무법자누님은 일만하고 어디로 가셨나요?
뒷풀이같이 가자고 해놓고선 ㅠㅠ

 

 

 자취경력이 오래되서 그런지
남다른 솜씨를 뽐내는 이윤구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부추해물전이 쌓여갑니다.

 

 

친구야~ 맛나나!
나도 쫌 도가~




 

떡국에 들어갈 고명준비중인 통장누님.
항상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않는 누님~ 따랑합니다 ^^ 
눈감은 사진이라 죄송 ㅋ

 

 

 주례동부터 나누기를 시작합니다.
날이 따스해져그런지 많은 어르신들이 나와계시네요.

 

 

 

 주례동쪽에 50여가구 정도
나누기와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가운데 어린(?) 여성분이 새로온 사회복지연대간사입니다.
나이에 안맞게 찌짐이를 잘 뒤집고 배달도 척척입니다.
이쪽 일을 1년넘게 하셨다고하는데, 젊은 피를 환영합니다. 

 

 

주례동 통장누님도 보이시네요.
나누기할때가 넘었는데, 안와서 걱정했다고합니다.
담에는 꼭 약속지킬께요.

 

 

 개금쪽도 출발
윗 경로당에는 나누기를 했는데,
아랫경로당은 나들이 가셔서 배달을 못했습니다.
남은거는 통장누님이 해주시기로.

 

 

묘기입니다.
냄비하나가 혼자서있는듯한 ㅋ

 

 

나누기마치고 1차 뒷풀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물가가 한겨울보다는 조금 내린것같습니다만,
짜놓은 예산으로는 마춰내기가 힘이듭니다.
120여 가구에 나눠줄  계획을 세웠는데, 100여가구밖엔 안되네요.
서민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빨리왔으면합니다.

 

 

매번 뭐가 그리 바쁜지 단체사진 한장없이 후닥닥
사라지는것같아서,오래간만에 단체사진 찰칵.
일만하고 미리 가신분들 미워요.
맨 왼쪽 누님은 하와이 민박 누님입니다.
봉하가셨다 1박하고 부산으로 합류하셔서 2차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하와이 누님맞이
2차 횟집뒷풀이

 

 

하와이누님 - 보너스 사진 한장





하와이에서 민박집하는 누님인데
얼마전 하와이 총영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였던 분입니다. ^^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당신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
부경아고라는 일회용 봉사활동이 아닌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진행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2012년에 바꿀 수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 하실 촛불님들은 부경아고라 카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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