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수첩을 찾습니다.

돌솥note 조회 812추천 242011.03.21

-이철수의 집-에서 펌





높으신 분과 동향이고
그 양반 형님의 친구라고
지금 대한민국 땅엔 무서울 게 없는 시절을 살고 계신 어떤 분이
언론자유의 상징이고 빈사상태에 빠진 한국언론의 산소호흡기 같은
-PD수첩-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말씀하시는 걸 보고
사람이 저렇게까지 뻔뻔할 수도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즈네들 입장에서 보면
-검사와 스폰서-
-6m 수심의 비밀-등
자꾸 껄끄러운 내용들을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서 만드는게 입안의 가시 같아서
그 PD를 쫒아낸게 아니겠습니까?

칠십대 중반의 그 양반은
언론자유를 위해 애썼고
지금도 애쓰는 자기를 몰라준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지금이 무슨 유신시대냐?-
했다면서요?
그런걸 老醜라고 하지요?

유신이 별거냐구요?
맘에 안 드는 사람 잘라내고, 쫓아내고, 잡아가는거지.

.
.
.

그림마당 경향 '만평'/ 김용민 화백



거기에 MBC 전사장이었던 엄某씨는 PD수첩이
-흠결 많은- 프로그램이었다네요.

참으로 신기한 DNA를 지닌 종자들이예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699 change 2012 유시민 ↔ 이정희 토크 콘서트의 이모저모 (5) morakono 2011.03.24
8698 영원한 젊은 오빠! 이외수님. (7) 돌솥 2011.03.24
8697 귀농 시작 (13) 김자윤 2011.03.24
8696 바람이 분다 (2) 가락주민 2011.03.24
8695 [蒼霞哀歌] 을숙도에서 (7) 파란노을 2011.03.23
8694 가덕도에 상륙한 봄기운 (4) 가락주민 2011.03.23
8693 유시민號의 진로 (펌) (10) 돌솥 2011.03.23
8692 날씨가 따씹니다. (1) 가락주민 2011.03.23
8691 돌솥님 따라 나왔습니다. 우리집에 노란꽃이 피고 있네요. (15) 순사모바보덕장. 2011.03.23
8690 흐미~~~ 이곳이 정말 썰렁하네요. (13) 돌솥 2011.03.23
8689 베트남 여행사진-라오까이(33) (2) 김자윤 2011.03.22
8688 수첩을 찾습니다. (5) 돌솥 2011.03.21
235 page처음 페이지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