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113] 봄은 겨울의 미래다

파란노을note 조회 543추천 132011.03.26



새,
겨울의 심장을 파내어
들판에 싸지르다.

새,
길게 공명하여
잠든 씨앗을 깨우다.

새,
터져 오르는 새순 빛 너머
창공으로 사라지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90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보다 큰 원본이 필요하신 분은 쪽지주세요!!
▼ 화포천 시작

찔레 새순


꽃샘 추위 : 겨울이 많이 서운한 것 같습니다.


경전선 & 사자바위 & 기차


어여차! 남자 사람이다!


청둥오리


저 봄 빛은 누가 싸질러 놓은 것인가?


;;;


반짝반짝
▲ 화포천 끝

▼ 북제방(용성천) 시작


쇠오리가 전신주를 휘어버렸습니다.


엇! 친구야! 피햇!!!


쇠오리 유치원 : 야! 너 뽀뽀는 해 봤니?


난 무섭지 않아! 까짓 남자사람~~


야호!! 물놀이다~~


오목눈이(뱁새) : 제 가랑이 이상없어요.
가랑이 스캔들

뱁 : 터무니없다. 나는 따라가지 않았다. 난 3보 이상은 걷지도 않는다. 날아다닌다.  왜 사진은 나만 찍나? 초상권 침해다.

황 : 나는 따라오는 줄도 몰랐다. 그쪽에 가서 알아봐라. 더 이상할 말 없다.

뱁 : 내가 바지를 내려서 보여줘야 믿겠나? 다시 공론화시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오목눈이는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가자! 남자 사람이 자꾸 본다.


고개 돌려!


엇! 같이 가~~~
▲ 북제방 끝

▼ 생태연못 - 매화정(사람사는세상정자) 구간 산책로


때까치가 목련을 깨우고 있습니다.


겨울의 심장, 동백꽃 : 양지라서 더욱 붉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확인했습니다. 물건너 미쿡가서 이름을 'Miss Kim Lilac'이라고 개명하고, 출세했다는 수수꽃다리입니다.


외가리 : 절대고독에 대하여 토론하고 싶어지는 녀석입니다.


엇차! 깃털이 좀 볼품없이 날렸네요.


착지는 우아하게~~


생태연못 : 봄 빛은 겨울을 뚫고서
▲ 산책로 끝


아침시간인데 일찍부터 방문객이 많이 오셨네요. 맨 앞에 국화를 두 손으로 든 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예전에는 이런 곳에 암탉이 병아리와 함께 햇볕을 쬐고 있었는데...


곶감이 농가월령가입니다.


멀리 묘역입니다. 묘역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장군님이 잔소리를 좀 들었나 봅니다.


노란 가방, 노란 모자의 유치원생들하고 비교됩니다.^^;;


봉하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 모집은 못하고 판화만 찍었네요.


전 개인사정으로 12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물론 한 분도 모집못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아니 도미니칸(맞나?ㅋㅋ)님을 믿습니다.


봉하주민이 되신 건너가자님의 농군 포~~~쓰~~!!!ㅎㅎ

뱀발 : 새이름 감수는 '요정새우'님이 해 주셨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8699 change 2012 유시민 ↔ 이정희 토크 콘서트의 이모저모 (5) morakono 2011.03.24
8698 영원한 젊은 오빠! 이외수님. (7) 돌솥 2011.03.24
8697 귀농 시작 (13) 김자윤 2011.03.24
8696 바람이 분다 (2) 가락주민 2011.03.24
8695 [蒼霞哀歌] 을숙도에서 (7) 파란노을 2011.03.23
8694 가덕도에 상륙한 봄기운 (4) 가락주민 2011.03.23
8693 유시민號의 진로 (펌) (10) 돌솥 2011.03.23
8692 날씨가 따씹니다. (1) 가락주민 2011.03.23
8691 돌솥님 따라 나왔습니다. 우리집에 노란꽃이 피고 있네요. (15) 순사모바보덕장. 2011.03.23
8690 흐미~~~ 이곳이 정말 썰렁하네요. (13) 돌솥 2011.03.23
8689 베트남 여행사진-라오까이(33) (2) 김자윤 2011.03.22
8688 수첩을 찾습니다. (5) 돌솥 2011.03.21
235 page처음 페이지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마지막 페이지